다양한 출처에서 온 메시지
2022년 10월 12일 수요일
얘들아, 세상이 악으로 타락했구나. 기도해라, 얘들아, 기도해라.
이탈리아 자로 디 이슈키아의 안젤라에게 보내는 성모님의 메시지 (2022년 10월 8일)

나는 자로의 엄마를 봤어. 하얀 드레스를 입고 어깨에는 파란 망토, 머리에는 흰 베일을 쓰고 허리에는 금색 벨트를 매고 그 위에 흰 장미가 있었지. 발에도 각각 흰 장미가 있고 가슴에는 흰 장미로 만들어진 심장이 있었단다. 엄마는 환영하는 듯 팔을 벌리고 오른손에는 빛으로 만든 긴 성모기도알이 들려있었어.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내 사랑하는 얘들아, 나는 너희를 사랑하고 나의 심장은 각자 너희에 대한 사랑으로 두근거린단다.
엄마가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가슴의 장미 심장이 붉게 뛰는 살로 변했어.
얘들아, 이곳 내 복된 숲에서 너희를 보는 것은 나의 마음을 기쁨으로 채운다. 얘들아, 하나 되어라, 하나의 목자 아래 한 무리가 되어라, 그리스도인이 되어라: 교회는 하나이고 거룩하고 보편적이며 사도적인데 그 안에는 많은 지체가 있지만 머리는 오직 하나이다, 그것은 그리스도이니 너희는 그리스도인이 되어라.
얘들아, 세상이 악으로 타락했구나. 기도해라, 얘들아, 기도해라.
그러자 엄마가 나와 함께 기도를 부탁하셨어. 나는 기도를 청한 모든 사람들을 맡기고 나서 엄마는 다시 말씀하시기 시작했지.
얘들아, 나는 너희를 사랑하고 또 사랑하며 모두 구원받기를 원한다. 얘들아, 나의 심장은 너희에 대한 사랑으로 두근거린다. 내 가장 소중한 예수님은 너희 각자를 위해 고통을 받으시고 죽으셨으니 너희가 죄의 죽음으로부터 자유로워지도록 말이다. 얘들아, 나를 따라오게 해라, 그리스도로 이끌어주겠다고 약속한다.
이제 내 신성한 축복을 주겠다.
너희들이 몰려와 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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