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27일 수요일

마리아 어머니이자 여왕님

이탈리아 로마에서 발레리아 코포니에게 보내는 성모님의 메시지

사랑하는 자녀들아, 기도해라. 많이 그리고 자주 기도하고 너희의 시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는 반면 너희의 기도는 급격히 줄어들고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지금 이 순간 누리고 있는 소중한 시간을 더 이상 갖지 못하게 될 것을 후회하지 않도록, 무엇보다 먼저 기도를 두길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공포 속에서 너희의 삶을 마감할 것이다.

평화로운 날들이 지금이므로 더욱 자주 너희 아버지께 자신들을 맡기라고 간청한다. 곧 너희가 현재 누리고 있는 자유를 즐길 수 없게 될 날이 올 것이다.

매일 기도를 하도록 더욱 촉구한다. 오직 이 방법으로만 겪고 있는 부정적인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나의 아들은 이제 너희 마음속에서 첫 자리를 차지하지 못하고 있으며, 곧 아버지께서 다른 조치를 취하실 것이다. 그래야 예수님께서 다시 너희 마음속에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찾으실 수 있을 것이다.

내 자녀들아, 나는 너희를 위해 기도하며 특히 다가올 어두운 시대를 어떻게 맞이해야 할지 모르는 불신자들을 위해 기도한다.

오직 하느님의 아들께 드리는 기도만이 너희 마음을 기쁨으로 채울 수 있으며, 이는 하느님과의 만남을 준비하게 해 줄 것이다.

내 자녀들아,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믿지 않는 형제자매들을 나에게 맡기고 그들의 마음에 나의 아드님의 사랑으로 채워주겠다.

내 자녀들아, 내가 너희를 사랑한다. 들어라 그리고 나의 말씀을 자기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라. 나는 너희를 혼자 두지 않을 것이다.

사랑하고 축복하며 보호하리라.

마리아 어머니이자 여왕님.

출처: ➥ gesu-mari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