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6일 수요일

마리아 영원한 어머니

이탈리아 로마에서 발레리아 코포니에게 보내는 성모님의 메시지

내 딸아, 슬픈 나의 심장에 너무나 소중한 너여, 계속 기도하고 많은 형제자매들이 창조주께 다가갈 수 없으니 그들의 고통을 바쳐라.

아이들이 우리 가르침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고 성사들은 더 이상 알려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존중받지도 못하며, 불행히도 젊은이들은 가정부터 좋은 본보기가 없어지고 있다.

내 딸아, 많은 부모님들이 그들의 구원을 위해 아이들과 함께 다시 기도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나의 자녀들 중 대부분에게는 영적인 부분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그들은 세상의 행복이 충분치 않다는 것을 깨닫지만 진정한 기쁨으로 이끄는 다른 길을 찾지 못한다. 너희 구원을 위해 목숨 바친 분을 거부하면서 사랑을 어떻게 찾을 수 있겠느냐?

현세에서는 진정한 기쁨을 줄 수 없지만, 네가 마음속으로 특히 가정 안에서 너의 구원자에게 기도하기 시작하면 예수님께서 그 길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너희를 보상하여 완전한 기쁨을 맛보게 해주실 것이다.

모든 젊은이들을 내게 맡겨라, 그래야만 그들이 온 마음으로 찢어진 예수님의 심장을 받아들일 때에 완전한 기쁨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믿게 될 것이다.

네 시대가 짧아지고 있음을 보거라, 꿈에서 깨어나서 하나님의 도움으로 현실을 직시하라, 그렇지 않으면 가장 중요한 것인 영원한 기쁨을 잃어버릴 것이다. 내가 너를 축복하고 나의 모성적이고 순결한 심장에 품는다. 진정한 사랑을 하나님께 보여드리며 하나님의 참된 자녀가 되어라.

마리아 영원한 어머니

출처: ➥ gesu-mari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