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5일 일요일

온 세상의 회개, 가난한 죄인들의 회개와 교회의 일치를 위해 기도해라.

이탈리아 브린디시에서 마리오 디그나지오에게 전하는 성모님의 메시지

2022년 6월에 공개 발현.

백의를 입고 금빛 망토를 두른 성모 마리아께서 나타나셨다. 머리 위에는 찬란하게 빛나는 열두 개의 별이 있었다. 달콤한 미소를 지으며 말씀하셨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영광을 받으소서."

사랑하는 자녀들아, 지금 있는 그대로 신의 뜻에 온전히 자신들을 맡기라고 간청한다. 나의 깨끗하고 사랑스러운 심장의 전구를 통해 연민하시는 예수님의 따뜻한 마음을 완전히 믿어라. 너희는 모두를 사랑하고 용서해야 한다. 이것은 영원하신 하느님, 유일하신 참 그리스도이신 내 아들 예수를 위하여 해야 할 일이다. 마지막으로 고통받고 가장 궁핍하며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도우라고 간청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영원히 타락할 그림자가 너희에게서 떠나가도록 기도해라.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해라. 성령께서 믿음과 희망과 자선 안에서 너희를 강하게 해주실 수 있도록 기도해라. 진심으로 단호하고 끈기 있게 신앙의 길로 돌아가고 기도를 다시 시작하라. 온 세상의 회개, 가난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기도하고 교회의 일치를 위하여 기도해라. 구종과 간구와 경건함으로 믿음을 키워라. 너희 옆에 내가 가까이 있음을 느껴라. 나는 항상 너희와 함께하며 축복을 내리고 나의 어머니의 빛을 준다. 가난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기도하고 나의 깨끗하고 사랑스러운 심장에 가까이 다가가는 것이 중요하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삼위일체 안에서 모두를 축복한다 -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령."

마리아께서는 행렬에 감사하시며 우리 왕 예수님께서 축복해주실 작은 물병을 가져오라고 간청하신다.

화해의 성모 찬송가

처음에는 사도신경, 주님의 기도, 아베 마리아 그리고 영광송을 바친다.

주님 기도의 묵주알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화해의 성모여 우리를 들어주시어 구세주와 함께 하늘에서 전구하여 치유와 해방의 은총을 내려주소서.

아베 마리아 묵주알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우리 위로하시는 성모여, 당신의 모성애로 저희를 채워주시어 당신 깨끗한 심장의 길을 인도해주소서.

마리오의 대천사이자 수호 천사의 메시지, 바라키엘:

"삼위일체께 찬미를 드립니다. 하느님께서 다스리십니다. 하느님께서 사랑하십니다. 하느님께서 구원하십니다. 오늘 신의 뜻에 따라 은총과 회개, 해방과 치유의 강력한 도구를 너희에게 주신다. 화해의 성모를 기리고 그녀의 심장에서 은총을 청하기 위하여 모든 거룩하신 분의 발현을 기념하는 이 찬송가를 기도할 것이다. 주님 기도의 묵주알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화해의 성모여 우리를 들어주시어 구세주와 함께 하늘에서 전구하여 치유와 해방의 은총을 내려주소서. 아베 마리아 묵주알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우리 위로하시는 성모여, 당신의 모성애로 저희를 채워주시어 당신 깨끗한 심장의 길을 인도해주소서. 너희는 성모님으로부터 무궁무진한 은총과 도움을 받을 것이다 - 천국의 가장 아름다운 꽃이다. 거룩한 마음들의 작은 양떼에게 큰 선물이니, 이 찬송가로 화해의 성모를 존경하고 그녀의 이미지와 조각상을 숭배하며 매일 더욱더 그녀의 메시지와 이미지를 퍼뜨려라. 너희 자신을 그녀께 바쳐라. 당신의 심장을 그녀께 드려라. 그녀는 모든 은총의 위대한 중재자로서 너희를 채워줄 것이다. 브린디시 발현은 귀중히 여기고 사랑해야 할 큰 발현이다. 나는 너희와 함께하며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