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24일 일요일

"주님! 나의 하느님!"

이탈리아 브레시아 파라티코에서 마르코 페라리에게 전해진 성모님의 메시지, 한 달 네 번째 주일 기도 중.

자비의 일요일

사랑하는 내 아이들아, 오늘 나는 너희 각자 곁에 머물며 영원하신 아버지께 드릴 너희 청원을 경청했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예수님은 너희 모두와 온 세상에게 사랑과 자비로 풍요롭다. 그분의 말씀을 듣고 삶 속에서 복음을 살아라!

예수님, 내 아이들아, 제자들에게 하셨던 것처럼 오늘날에도 너희 각자에게 말씀하신다. 그래, 아이들아, 너희 모두에게 이렇게 말한다. "너희에게 평화를 주노니 평화를 받으라! 너희 마음속에 평화를 주노니!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낸다. 성령을 받아라!"

내 아이들아, 그분의 자비롭고 무한하신 사랑에 진실된 믿음으로 응답하고 거룩한 미사성체 안에서 예수님께 다가갈 때마다 토마스처럼 말하라. "주님! 나의 하느님!" 나는 아버지이신 하느님의 이름으로 너희 모두를 마음속 깊이 축복한다, 아들이신 하느님, 사랑의 성령이신 하느님. 아멘.

키스하고 내 마음에 꼭 안아준다. 잘 가라, 내 아이들아. Ciao.

출처: ➥ mammadellamore.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