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갱신 자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9년 12월 29일 일요일

성당 경배실, 거룩한 가족 축일

 

안녕, 사랑하는 예수님. 지극히 존귀하신 제대성체 안에 늘 함께 계시는 당신께 인사드립니다. 저는 믿고, 당신을 바라며 숭배하고 찬양합니다, 저의 주님이시여, 하느님이시여 그리고 왕이신 당신을요. 오늘 아침 미사와 성체를 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지난 한주 동안 고백성사를 받을 수 있게 해 주셔서도 감사드립니다. 크리스마스 바로 전에 고백성사에 갈 수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축복받은 크리스마스를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오래 전 베들레헴에서 당신의 거룩한 탄생을 이루시고 성체를 통해 제가 영할 때마다 제 마음속에 태어나주시는 것에 대해서도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많은 은총입니다, 주님! 저는 크리스마스 당일이나 그 전에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고 슬픔에 잠겨 있을 이들을 떠올립니다, 주님. 그들과 함께 계시고 당신의 임재를 가까이 느끼도록 도와주세요. 비탄 중에 위로를 얻게 해주십시오. 혼자이고 고통받는 모든 이들과도 함께 하소서, 예수님. 우리들이 슬퍼하고 잃어버리는 가운데에도 부활과 당신을 사랑하는 자들을 위해 기다리고 있는 천국 왕국의 희망이 있다는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주님. 암, 알츠하이머병, 신장 질환, 간 문제 및 자가면역 질환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당신께 올립니다. 수술에서 회복 중인 사람들이 순조롭게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름은 생략합니다). 예수님, 마음이 상한 사람들과 깨어진 결혼 생활이나 사랑하는 사람들의 임박한 죽음으로 괴로워하는 사람들을 치유해주십시오. 특히 집을 떠나 부모와 헤어져 지내는 아이들과 고아가 된 아이들에게 당신의 사랑과 평화를 간구드립니다. 저희 자녀들이 그들을 돕고 많은 사랑과 안정을 주게 해주세요, 예수님.

여행하는 모든 이들을 축복하시고 안전하게 집으로 데려다주십시오. 주님, 다가올 일들에 대한 우리의 마음을 준비시켜 주세요. 모든 영혼이 거룩함의 길에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사랑과 겸손 그리고 믿음 안에서 자라기 위해 필요한 은총을 내려주시옵소서. 교회로부터 멀리 떠나 있는 이들이 올해 집으로 돌아오는 길을 찾게 해주십시오. 예수님, 저는 당신을 신뢰합니다. 예수님, 저는 당신을 신뢰합니다. 예수님, 저는 당신을 신뢰합니다!

“얘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도해 줘서 고맙다. 네 기도는 내 마음에 가깝단다, 얘야. 다가오는 해는 영적으로나 물질적이고 실질적인 면에서 많은 중요한 순간들이 있는 한 해가 될 것이다. 나는 모든 자녀들에게 특히 다가올 해에 나에게 더 가까이 오라고 초대한다. 큰 변화가 있을 것이란다, 내 작은 아들아. 세상 곳곳의 많은 사람들에게 어려운 시기가 올 것이다. 혼돈의 때가 닥쳐도 나의 자녀들은 평화를 유지하고 계속 기도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도우기를 바란다. 다른 사람들과 대할 때는 항상 복음 메시지를 마음속에 새겨두어라. 사랑으로 서로 봉사하고 물질적인 것을 나누어라. 믿고 나를 신뢰하여 공급해 주실 것이라고 믿으렴. 남을 먼저 생각하고 가진 것을 나눠주면 나의 자녀들을 버리지 않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복음 메시지를 살아가는 길이다, 내 자녀들아.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서로 사랑하라. 빵과 물고기의 기적을 기억하느냐? 그때와 같을 것이니라, 내 자녀들아. 그러므로 음식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어도 자기 가족에게는 충분하지 않을까 걱정하지 마라. 그렇지 않으리라. 나는 삶에 필요한 것을 늘려줄 것이다, 나의 빛의 자녀들아. 이것만은 분명히 해두어라. 만약 그렇지만 않았다면 나의 빛의 자녀들은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다. 나를 믿으렴. 나는 아무것도 없는 데서 이 세상을 창조했고 필요하다면 모든 것을 늘릴 수 있다. 내가 공급해 줄 것이니, 내 자녀들아. 하지만 너희는 기꺼이 나눠야 하고 가진 것을 쌓아두어서는 안 된다. 겨울과 어둠을 위해 저축하는 방법을 알지 못했다면 내가 사자들을 보내 알려주지 않았더라면 말이다. 그러므로 나의 관대함과 선하심은 너희에게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 나처럼 해라. 다른 사람을 희생하고 서로 사랑하라. 비용을 따지지 마라.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나는 내 자녀들에게 공급해 줄 것이다. 나는 내 자녀들을 보호할 것이다. 악한 놈은 인류를 파괴하려 하지만 나는 생명의 창조자이고 마지막 말을 할 권리가 있다, 내 자녀들아.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마라. 두려움은 나에게서 온 것이 아니다. 용기를 갖고 자비롭게 행동하라. 내가 너희에게 평화와 기쁨을 준다. 나는 예로부터 나의 백성을 보호해 왔듯이 너희도 보호할 것이다. 그래, 교회 초창기부터 항상 있었던 것처럼 믿음을 위한 순교자들이 있을 것이다. 심지어 교회를 세우기도 전에 믿음을 위해 순교한 사람들도 있었다.(이스라엘인들) 내 백성은 대대로 나를 위해 목숨을 바쳤다. 또한 너희가 언젠가 천국에서 나와 함께 할 수 있도록 너희들을 위해서도 나의 생명을 바쳤다. 이것이 바로 희망을 잃지 않고 충실한 사람들이 순교하는 것을 놀라지 않도록 말해주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순교를 통해 즉시 천국에 갈 것이고 다른 사람들은 피난처에서 보호받게 될 것이다. 나는 내 백성을 보호할 것이며 지옥의 문은 교회를 이길 수 없을 것이다. 나의 빛의 자녀들아, 교회 가르침을 충실히 따르라. 이것은 너희에게 거룩한 사도들로부터 전해 내려온 것이다. 또한 너희는 그것을 마음속에 품고 너희 아이들과 손자들에게 전달해야 할 책임이 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믿음에 무지하다. 나는 여러분 모두 진리로 무장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믿음을 심어주기를 바란다. 군중들이 세례를 받기 위해 제시될 때 교사, 교리교사가 되어야 한다. 자비롭게 행동하라. 친절하게 대하며 큰 사랑과 인내심을 보여라. 그들의 기본적인 것을 가르쳐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양심의 계몽으로 인해 이미 믿음이 일깨워져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할 것이다. 나의 크신 사랑과 자비를 확신시켜 주어라. 각 사람에게 맞는 곳에서 만나거라. 어떤 사람은 많이 흡수하지 못하고 기본적인 것만 받아야 할 수도 있다. 피난처에서는 더 가르칠 시간이 있을 것이다. 내 성령이 너희를 인도하실 것이니, 내 자녀들아. 나의 성령의 은사를 위해 기도하라. 영웅적으로 사랑할 수 있는 은총을 위해 기도하라. 모든 것은 각 필요에 따라 주어질 것이다. 나를 신뢰하라.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주님, 저희에게 방향을 제시하시고 가야 할 길을 분명히 밝혀주세요. 예수님, 당신은 제 마음의 뜻을 아십니다. 성령에 합당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명확성을 주세요. 감사합니다, 주님! 예수님, (이름 보류) (병명 보류)를 치유하시고 두통과 목 통증을 없애주세요. 나의 자녀들과 손자들의 모든 정서적 상처와 영적인 상처도 치료해주세요. 헤어진 가족 구성원들을 믿음 안으로 데려오세요. 이것은 또한 내 친구들, 그리고 믿음 밖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많은 사람들이 교회로 들어올 것이라고 압니다. 의식의 계몽이 있기 전에도 그렇게 될 것이라고 기도합니다.

"내 어린 양아, 나를 믿어라. 내가 너와 내 아들(이름 비공개)을 네가 할 모든 일에서 인도할 것이다. 나를 믿고 또한 행동하여 모든 것이 제자리에 있도록 하렴."

응, 예수님. 감사합니다, 주님.

"모든 것은 잘 될 거야, 내 아이야. 모든 것은 잘 될 거야."

아멘, 주님. 이제와 영원히 주 예수 그리스도께 찬양을 드립니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나의 이름으로 그리고 나의 성령의 이름으로 너를 축복한다. 평안히 가라. 자비를 베풀어라. 사랑하라. 기뻐하라.”

감사합니다, 예수님. 당신을 사랑해요!

“나도 널 사랑해."

출처: ➥ www.childrenoftherenew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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