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갱신 자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9년 7월 14일 일요일

경배 성당

 

세상 모든 지성체 안에 계신 사랑하는 예수님께 인사드립니다. 저의 하나님이자 왕이신 당신을 찬양하고 숭배하며 사랑하고 예배합니다. 거룩한 미사와 영성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거룩한 영성체 안에서 당신을 모시는 것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이름 비공개)님이 미사를 봉사할 수 있도록 해주신 예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 그가 당신에 대한 사랑으로 자라도록 도와주세요. 우리 모두가 당신에 대한 사랑으로 자라도록 도와주세요. 주님, 저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더 많이 사랑하도록 도와주세요. 저의 아이들과 손자들을 위해 기도하며, 그들의 구원과 회개를 간구합니다. 주님, 잃어버린 모든 양들을 교회로 인도하시고, 당신과 당신의 사랑, 자비, 거룩함, 그리고 완전하고 신성한 뜻을 알지 못하는 저희 형제자매들에게 사랑으로 다가가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 이 자비의 시간 동안 어둠 속에 있는 영혼들을 구원해주세요. 죄에 깊이 빠져있는 사람들에게 은총을 내려 깨어나 당신으로부터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지 알고 당신을 알게 하고 사랑하게 해주세요. 예수님, 당신은 삶의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입니다. 저희 마음속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으시고 성령을 보내 땅의 모습을 새롭게 하소서. 교회의 정화를 빠르게 이루시고 주님, 배교 시대를 벗어나 완전한 순수함의 시간으로 인도하시어 어둠 속에 있는 세상에 당신의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예수님, 마리아님의 면류관 승리를 서두르시고 당신의 성체 통치도요. 저희를 모든 악으로부터 구원해주세요, 주님. 오직 당신만이 우리를 구할 수 있으며 이미 결정되었고 승리는 당신께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 복음을 전하고 더 많은 영혼들이 너무 늦기 전에 당신에 의해 구원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 마리아와 요셉은 영혼들을 구원하소서.

“얘들아, 얘들아, 내가 내 백성에게 원하는 건 이거다—복음을 전하는 거야. 나를 세상에 데려가렴, 왜냐하면 나는 세상의 빛이고 이미 사랑으로 죄와 악의 어둠을 이겼으니까. 내가 빛의 자녀들이 세상을 향해 나를 드러내고 다시 소개하게 해주길 바란다. 얘들아, 너희는 서구에서 안주하고 안전한 교회 안에 머물며 집안의 편안함에 만족했지. 서로 교류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는 것을 멈췄어. 내 교회는 선교사들의 공동체이고 세례를 받은 모든 사람은 복음의 선교사인데, 너희는 그걸 잊었단다. 아들들아, 목자들이 이걸 말해주길 그만둔 게 완전히 네 잘못은 아니야. 거룩하고 순결한 삶을 살고 사랑으로 나를 세상에 데려가렴. 그들에게 내 사랑을 주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친절과 온유와 자비를 베풀어라. 모든 영혼에게 항상 사랑을 보여줘라. 너희의 사랑을 받지 못할 수도 있지만, 매일 친절한 행동은 씨앗을 심는 것과 같아. 열매를 맺지 않는 것도 있겠지만 충분히 심으면 어떤 건 싹이 틀 거야, 전부가 아니라면 말이지. 내 자녀들아, 사랑과 자비가 되어라. 너희 자신 바깥으로 나가서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마음 써야 한다. 매일 해야 할 일에 너무 바쁘고 집중해서 식료품점 줄에서 옆 사람이나 주유소에서 기름 넣는 사람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건 아니겠지? 주목해, 얘들아. 네 주변에는 상처받고 낙담한 사람들이 있단다. 그들은 가치 있고 존엄하며 세상에 잊혀지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기 위해 사랑스러운 시선과 미소만 필요할 수도 있어. 그런 간단한 친절한 행동으로 자살을 막을 수 있다, 얘들아. 나는 요점을 강조하기 위해 과장하는 게 아니야. 나는 하나님이고 모든 걸 보지. 각 사람의 고통을 알아. 마음이 아파하는 것을 알아. 항상 땅에 있는 내 자녀들을 통해 일해왔어. 늘 그랬듯이 말이지. ‘나는 한 명일 뿐이고 작아. 내가 하는 일이 전혀 중요하지 않을 거야.’라고 생각하지 마라. 이건 너희 적에게서 온 거짓말이야. 나의 사도들은 모두 단지 한 사람이었지만, 나의 베드로와 너희의 베드로는 교회의 첫 번째 교황이 되었어. 그는 어부였고 거친 어부였다는 걸 기억해라. ‘나는 그냥 어부일 뿐이고 따라갈 수 없어. 무슨 차이가 있을까?’라고 말했겠니? 아니, 그렇지 않았지. 그는 ‘주님, 저는 죄인입니다.’라고 말했다. 내가 “나를 따라오너라. 너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고 하자마자 즉시 모든 것을 버리고 나를 따랐어. 나의 제자들이 여성 제자를 포함해서 나를 따랐다. 그들은 집을 떠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나와 관련된 이야기를 퍼뜨렸다. 그들은 좋은 소식을 전파했다. 얘들아, 가치 있는 무언가를 발견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말해준다. 광고대로 정말 효과가 좋았던 제품을 사용해보면 친구에게 알려주잖아. 누군가가 너희가 알고 있거나 능숙한 일을 하는 방법을 물어보면 기꺼이 도와줄 거야. 나에 대해서도 똑같이 해라. 하나님의 아들은 너무나 사랑해서 하늘과 하나님 아버지와의 자리를 떠나 인류의 육신을 취하고 죽고 부활했다. 이 모든 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창조된 각 사람이 천국에서 살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좋은 소식이다, 얘들아. 다른 모든 것들은 비교가 되지 않는다. 이걸 지붕 위로 외쳐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심지어 나의 추종자들도 다른 사람에게 말하는 것을 부끄러워하거나 두려워한다. 왜 그럴까? 그걸 생각해보고 내 영이 너희를 채우고 기쁨과 용기로 말할 힘을 주도록 구하라. 동료 인간을 더 사랑하면 두렵지 않을 것이다. 네가 가진 걸 갖게 하고 싶지 않니? 물론 그렇지, 왜냐하면 너는 사랑하니까. 마음속에 넣어주신 이 사랑을 그들에게 줘라. 복음의 메시지를 공유하는 유일한 사람이 될 수도 있다. 내가 부르는 일을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지 마라. 사랑이 되어라, 자비가 되어라, 기쁨이 되어라. 영혼을 구하기 위해 편안함을 벗어나렴, 왜냐하면 사랑은 그것이 의미한다면 불편함을 알지 못하니까.”

“사랑한다. 내 백성을 통해 나의 희망의 메시지가 퍼져나가기를 원했고 그렇게 계획했단다. 복음서를 읽기만 해도 많은 예를 찾을 수 있을 거야. 샘물터에 갔던 여자를 봐라. 얘들아, 이걸 꼭 읽어봐. 그 여자가 나와 만난 후 모든 사람에게 나를 알리기 위해 달려갔지. 너희의 반응도 그래야 한다. 안주하지 마라. 세상은 나의 작은 사랑 사도가 필요하다. 세상은 나의 사랑으로 굶주리고 있고 나는 나의 작은 사랑 사도인 너희가 다른 이들에게 나의 사랑을 전해주기를 바란다. 너무 어두운 곳에 있는 사람들과 나의 사랑을 나눠라. 만약 누군가가 너를 거절한다면, 다음 사람에게 가렴. 거절당하는 것은 내가 거절당하는 것과 같단다. 개인적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그냥 넘어가거라. 메시지를 거부한 영혼은 나에게 맡겨두어라. 내가 돌봐줄 것이다. 너희는 네 몫을 하고 나머지는 내가 할게. 시작만 해라. 너무 많은 시간과 노력이 중요하지 않은 것에 흘러갔다. 영혼을 구원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이리 와, 얘들아, 함께 시작하자. 기도와 성경 공부 그리고 거룩한 미사를 통해 자신을 강화해라. 성사들을 자주 받으면서 하늘의 은총에 접근할 수 있는 기쁨으로 살아라. 좋은 소식을 알림으로써 다른 사람들과 그 은총을 나눠라. 어서 와라, 나의 어머니도 너를 도울 것이다. 그녀는 첫 번째 제자였다. 그녀는 가장 먼저 성령님의 힘으로 채워졌다. 어머니께 자애로운 지도를 구거라. 그녀는 아이들을 메시아에게로 인도하는 것을 돕는다. 그녀의 겸손한 ‘예’로 구원자의 시대를 열었고 지금은 너희를 통해 쇄신과 그 후 평화시대를 가져오기 위해 나도 그녀를 사용하고 있다. 나의 어머니는 하느님의 뜻에 완벽하게 합쳐져 계시다. 어떻게 우리 아이들을 가장 잘 인도할 수 있는지 아신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드립니다! 오셔서, 지금도 계시고 앞으로 올 분이시여! 복음을 전파하고 나누도록 도와주세요, 주님. 영혼들이 당신의 말씀을 들을 준비가 되기를 바랍니다. 복음서를 나누는 사람과 그것을 받는 사람들 모두에게 마음을 열어주시옵소서. 이 자비의 시간을 감사합니다, 주님.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내 아이야, 내가 너와 함께 있다. 나는 고난의 시기에 교회와 함께 있다. 널 버리지 않을 것이다. 내 교회를 버리지 않겠다. 얘들아, 너희도 그래야 한다. 나의 교회를 사랑해라. 나의 교회를 위해 기도해라. 너에게 해를 끼친 모든 사람을 용서해라. 용서하고, 용서하고, 용서하라. 내가 그들에게 대처할 것이다. 나는 자비이고 정의이기도 하다. 네 몫은 용서하는 것이고. 나에게 치유받도록 허락해주어라. 너에게 해를 끼친 사람들을 처리하도록 허락해라. 내게 마음을 열어라, 절대 실망시키지 않겠다. 치유와 용서와 자비 그리고 사랑의 일을 시작하자. 세상은 네가 필요하다. 나는 네가 필요하다.”

내 어린 양아, 네가 기도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소망을 네 마음에 넣어 주었다. 그것은 좋고, 내게서 온 것이며, 많은 영혼들이 나의 자비와 사랑을 알 수 있게 할 것이다. 이 프로그램을 배우는 데 너의 에너지와 노력을 집중해라. 사실 이건 단순한 프로그램이라기보다는 복음 전파하는 방법과 더 가깝다. 이것은 네 본당이 세상에서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성장하도록 돕는 방법이다. 먼저 본당 내부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래야 내 자녀들이 먼저 복음을 듣고 다른 사람들에게 퍼뜨릴 수 있다. 그러면 다른 사람들이 와서 초기 교회 시대처럼 번성하고 사랑으로 가득 찬 믿음 공동체를 보게 될 것이다. 깊은 곳으로 나아가라, 나의 아이야. 내가 너를 도울 것이다. (이름 뺌) 내 아들이 너를 도울 것이다. 서로 협력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의 증거를 보여 주어야 한다. 나는 네 가족에게 이것을 원한다. 너희의 사랑과 봉사는 상상 이상으로 큰 증거가 될 것이다. 다른 사람들에게 나의 사랑과 환대의 눈에 보이는 표징이 되어라, (이름 뺌)와 (이름 뺈). 언젠가는 새로운 가족(다른 사람들은 이방인이라고 말하겠지만 내게는 그렇지 않다)을 너희 집으로 맞이하게 될 것이다. 지금은 다른 사람들에게 너희 마음의 문을 열고 같은 일을 가르쳐라. 실천하면서 배우면 다른 사람들이 함께할 것이다. 네 본당 신부님의 마음을 준비시키겠지만 형식을 먼저 배운 후에 그에게 더 자세히 이야기해 보아라. 시작하자. 이것은 내가 너를 부르는 중요한 일이며, 거의 다 되었다. 나의 성모 마리아와 성 요셉에게 길잡이를 청하여라. 그들은 은혜로움, 환대, 사랑과 봉사의 완벽한 본보기이다. 이 노력에 대한 그들의 인도와 지침을 구하라. 네 가족을 거룩한 가정에 바치면 온 가족이 나의 신성 심장에 더욱 가까워질 것이다.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이시여, 나의 하느님이시여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예수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도 너를 사랑한다. 이제 평안히 가렴, 나의 어린 양아. 네 우정과 사랑에 감사한다. 내 작은 자녀들 모두 그들의 사랑과 우정에 감사드린다. 왕국을 위한 봉사에 감사한다. 내가 너를 사랑하는 것처럼 사랑으로 다른 사람들을 계속 섬기거라. 주저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 아버지의 뜻을 행하기 시작하자. 낙심하지 마렴, 다만 성령님의 은사를 위해 기도하면 내 영이 너를 채울 것이다. 평안히 가렴. 나의 아버지 이름으로, 내 이름으로 그리고 나의 성령님 이름으로 축복한다. 사랑이 되어라, 자비가 되어라, 평화가 되어라, 기쁨이 되어라.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지금부터 영원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출처: ➥ www.childrenoftherenew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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