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갱신 자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8년 9월 23일 일요일
숭배 예배당

안녕하세요, 지극히 거룩한 제단 성체성사 안에 영원히 계신 주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믿고 희망하며 경배합니다, 저의 주님이자 왕이시여. 예수님, 저를 위해 하시는 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아침 미사와 성찬에도 감사합니다. 가족과 건강 그리고 당신에게서 오는 모든 축복에 대해서도 감사합니다, 주님. 예수님, 제 죄들을 용서해 주세요. 날마다 더 많이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 기도했던 (이름 비공개) 분을 만나고 그분에 대해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도함) 상황을 해결해주세요, 주님 당신의 뜻대로 모든 관련 영혼에게 최선의 결과를 가져다주는 방식으로요. (이름 비공개) 분을 치유해주시고 (이름 비공개) 분의 회복에도 찬양합니다. 예수님, 당신은 모든 것을 아십니다. 육체적, 정서적으로 그리고 영적으로 병든 사람들을 모두 아십니다. 그들 모두를 치료해주세요, 주님. 고통받는 이 여름에 우리 교회를 도와주세요, 당신의 교회요. 우리의 죄악과 오만함, 거만함, 물질주의를 깨끗이 하시고 당신의 교회를 정화시켜 주세요. 주님, 지옥 문은 교회를 굴복시키지 못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하지만 격렬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당신, 주님이 승리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가장 상처받은 자들, 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삶을 아끼세요. 위대한 의사시여, 아름다운 예수님, 그들을 치유하고 온전하게 해주세요. 주님, 모든 악을 드러내고 우리를 정화시켜 주세요. 곪아 있고 감염된 상처는 도려내어 배농해야 합니다. 그것이 당신의 교회를 통해 하고 계시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은 감염된 상처를 열어 고름을 빼내는 것입니다. 우리를 깨끗하게 해주세요, 예수님. 우리의 구원자 하나님, 다른 사람들에게 모든 감염 없이 당신의 빛을 가져다줄 수 있도록 치유해주세요. 예수님, 괴혈증이 생긴 곳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의사는 보통 사지를 절단해야 합니다. 주님, 심각한 것을 치료할 수 있는 분은 당신뿐입니다. 곪아버린 팔다리를 치료해주십시오, 예수님 그들이 영원히 잘리거나 떨어져 나가지 않도록요. 영혼을 구해주세요, 예수님. 회개와 참회 그리고 범죄를 저지른 자들과 그것들을 숨겨 암처럼 성장하게 한 자들의 마음속에 기적적인 은총을 내려주세요. 오 예수님 당신만이 교회 안과 세상 안에 존재하는 깊고 어둡고 악한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분이십니다. 오십시오, 주 예수님. 우리를 구원해주세요, 주님.
예수님, 사제가 되기를 원하고, 신성한 소명을 식별하기 위해 느낀 사람들은 낯선 사람에게 맡겨지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그들은 성모 교회의 품 안에서 안전해야 하지만 배신 때문에 어디로 가야 할지 또는 누구를 믿을 수 있는지 알지 못합니다. 주님, 용기와 힘을 주세요. 무엇을 해야 하는지와 당신의 부르심에 답하기 위해 갈 곳이 안전한지를 보여주세요, 당신의 초청요. 복된 성모 마리아 여왕이자 교회의 어머니시여, 자녀들과 하느님의 소명으로 사제직에 불리신 거룩한 사제 아들들을 도와주십시오. 지금보다 더 많이 거룩한 사제와 종교인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신성한 직무로의 더 많은 소명을 필요로 합니다. 다가올 것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우리를 인도하고 길을 보여주세요. 복된 성모 마리아 여왕이시여, 당신의 대사제의 아들 예수님과 같은 모습으로 형성될 수 있도록 우리의 아들과 손자들을 보호해주세요. 복되신 어머니시여, 저희를 거룩한 망토 안에 모아 악으로부터 보호해주십시오. 작은 자녀인 우리가 당신과 예수와 함께 악에 맞설 수 있도록 성결 안에서 성장하도록 도와주세요. 우리 삶이 순수하고 거룩하게 하소서, 어머니 그렇게 세상에 대한 모순의 표지가 되게 해주세요. 복되신 어머니시여, 우리는 당신처럼 예수님을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요셉성인처럼 예수님을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이 가르치셨듯이 서로를 사랑하기를 원하지만 사랑으로 가는 길은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이 길에서 저에게도 갈 길이 멀습니다, 복되신 어머니시여. 제 손을 잡고 인도해주세요. 당신의 인도로 저는 사랑의 길인 십자가 길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얘야, 얘야, 얘야, 네 말이 맞는 게 사실이다 내 교회에 대해 말하는 것. 그것은 이미 오래전부터 그랬다 상처가 곪아 숨길 수 없을 때까지요 많은 삶이 이 악으로 산산조각났지만 나는 찢어지고 부서진 삶을 고칠 수 있다 믿으렴, 나의 어린 양이여 진실이기 때문이다.”
네 주님. 저는 믿습니다. 당신을 믿습니다.
“내 딸아, 최악이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것도 옳다. 하지만 그것에 집중하지 마라. 집 청소는 내 일이니까. 내가 회당에서 돈 바꾸는 사람들을 쫓아냈듯이, 이 악도 나의 교회로부터 정화할 것이다. 그들은 주님의 성전을 더럽혔고, 나의 교회를 모독했다. 그들은 나의 거룩한 자들, 즉 나의 성령의 장막인 자들을 욕되게 했다. 그들은 회개해야 한다. 그들은 회개의 굵은 베옷과 재를 입어야 하느니라. 그렇지 않으면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다. 그들은 나의 어린 양들에게 해를 끼쳤는데, 일부는 순수함과 진실 안에서 나를 사랑했던 성 요한처럼 그랬다. 그들은 악인들로서 내 아들 제사장 행세를 하며 나를 배신했다. 마치 사도 유다와 같다. 그들은 자신의 악행을 회개하고 슬픔으로 내게 다가와 치유를 구해야 한다. 나는 모든 것을 자비롭게 대하며, 가장 심한 죄라도 용서하겠지만, 나는 모든 마음을 안다. 그들이 나에게 마음을 열어야 내가 사랑의 불길을 지푸라기처럼 적용할 수 있다. 나의 아이야, 내 작은 아가야, 울지 마라. 네 마음이 나를 향해 외치고 있구나. 두려워하지 마라. 너는 나의 고통과 분노를 거의 느껴본 적이 없었다, 어린 양아. 그것은 너에게 격렬하게 보일 것이다, 나의 어린 양아. 나는 지금 온유하다. 평안하라.”
예수님, 당신은 우리 거룩한 유다의 사자로서 모든 권리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지극히 거룩하시고 우리는 부패한 죄인으로서 망가진 마음에서 썩어가기 때문입니다. 제발 저희를 구원해 주세요, 예수님. 상처받았고 순수함을 빼앗기고 심지어 당신과 당신의 교회에 대한 사랑까지도 빼앗긴 모든 사람들의 상처를 치유해주세요. 오 예수님, 당신은 의로운 분노로 가득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래, 내 아이야. 너는 나를 온유하고 귀여운 예수님으로 알고 있고 네 이해가 나에게 위안과 평화를 줍니다. 희생을 하고 참회하며 하늘에 간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말한다; 너희의 기도는 외면받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모든 것을 듣고, 모든 것을 보시고,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이다. 너희의 기도와 희생이 어둠 속에서 썩어가는 악취를 빛으로 가져오는 데 도움이 되었다. 그래야만 한다, 내 충실한 작은 아이들아. 정화하고 순수하게 할 예수님을 믿으렴. 나 또한 네가 해야 할 역할을 기대한다. 서로 사랑하라. 기도와 금식하라. 특히 지금 이 시대를 위해 너희에게 주어진 성모 로사리오 기도를 바쳐라. 화해성사를 통해 자신들을 깨끗이 정화시켜라. 가족들과 함께 모여 로사리오 기도를 함께 하고 내 작은 순수한 아이들의 치유를 위해서, 그리고 교회를 위하여 봉헌하라. 가장 취약한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이것은 염소와 양을 분리할 날이다. 진실과 큰 사랑으로 이야기해라. 나의 증인이 되어라. 자비가 필요한 이들에게 자비를 가져다주어라. 평화, 너희 예수님의 평화를 세상에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가져다 주어라. 사랑이 되어라, 기쁨이 되어라, 내 아이들아. ‘지금까지 드러난 모든 것을 가지고 어떻게 기뻐할 수 있겠어요, 예수님?’이라고 묻는다면 말이다. 내 빛의 자녀들은 나를 안다. 너희는 하나님의 자녀들의 마음속에 거하시는 성령을 소유하고 있다. 너희는 믿음과 영생의 진리를 알고 배웠다. 너희 유산이 기다리고 있으니 기뻐할 수 있다. 너희는 기쁨이어야 한다. 또한 지금, 특히 지금 내 제자들이기에 내가 주는 평화를 가져야만 한다. 나의 복음을 계속 나누어라. 교회는 살아남을 것이다, 작은 아이들아. 왜냐하면 나는 그렇게 말했고 이룰 것이기 때문이다. 창조 이전부터 계획되었다. 아버지의 계획이 결실을 맺고 너희 삶은 지금 역사 속에서 필요한 때에 있기 때문에 이러한 악한 날들을 살아가고 있다. 너희 삶과 영혼과 사랑은 큰 어둠 속에 있는 이 시기에 나의 사랑을 퍼뜨리고 자비를 주기 위해 여기에 놓여졌다. 이것은 빛의 자녀들이 인류의 마음속 어둠으로 인해 이전보다 더 밝게 빛날 때이다. 너희, 빛의 자녀들은 교회가 된다. 낙담한 사람들과 피해자들, 천하고 가난하며 억압받는 사람들, 영적으로 가난한 이들을 교회로 데려오라. 그들을 환영하라. 가르쳐라. 사랑해라. 나의 지상에서의 날들도 다르지 않았다. 나를 받아들인 자들은 의사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었고 사회로부터 낮게 평가되었으며 어린 아이들과 순수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존재한다, 내 아이들아. 그들은 구원자를 필요로 한다. 그들에게 가라. 사랑해라. 길을 보여주어라. 사랑과 자비가 되어라, 평화와 기쁨이 되어라. 나는 이 날들에 필요한 모든 은총을 주겠다. 나의 어머니와 그녀의 작은 군대인 너희, 내 아이들아는 너희의 사랑과 거룩함, 겸손과 순결로 사탄을 물리칠 것이다. 악에 대해서는 거룩함과 겸손으로 대답해야 한다. 나의 어머니를 보고 겸손하고 친절하며 온유하게 행동하라. 그녀는 살아있는 하나님의 성모님이시고 악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그것은 결코 그녀에게 닿지 않았다. 그녀와 같아라, 내 아이들아. 나의 어머니처럼 거룩해지는 은총을 위해 기도해라. 그녀가 너희를 인도하고 가르쳐 줄 것이다. 그녀는 은혜의 모후시다. 두려워하지 마라. 하늘 전체가 너희를 도울 것이다. 사랑한다. 영원한 아버지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성스러운 삶을 살아라.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나를 믿으렴.”
“내 아이야, 이제 가도 좋다. 오늘 나의 수난과 피를 존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아이야.* 너는 상처 입은 나의 마음을 위로해주었다."
당신과 더 오래 함께하고 싶어요, 사랑하는 예수님.
“그래, 내가 안다 딸아, 하지만 자비의 행동에 나서고 지금 가야 한다. 나는 너와 동행할 것이며 일주일 내내 너와 함께 할 것이다. 나의 평화 속으로 들어가라. 나의 이름과 아버지의 이름과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나 또한 너를 사랑한다. 기도해라, 내 가장 귀여운 아이야. 기도하라. 평안을 얻고 사랑이 되어라."
아멘, 예수님. 주님의 은총으로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참고: 이것은 바르나바 노웨에게 주신 예수님의 성혈 기도를 찬양 시간 동안 드린 것에 대한 언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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