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갱신 자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5년 8월 23일 일요일
숭배 예배당

사랑하는 예수님, 제단 성사성체 안에서 언제나 함께 계시는 당신께 인사드립니다. 주님이시여, 저의 하느님이시며 왕이신 당신을 경배합니다. 하늘과 땅 그리고 모든 생물을 만드셨던 당신께서 우리 중 하나가 되셨으니 죄 외에는 그 어떤 면에서도 말입니다. 예수님, 당신은 정말 놀라우십니다. 사람이 된 하느님이시면서도 저희를 위해 속죄하기 위해 당신이 창조하신 피조물들과 같이 낮은 곳으로 내려오셨습니다. 세상에 이런 주장을 펼치는 종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주님. 예수님께서는 분명 ‘혁명적’이십니다.
당신의 사랑은 한계가 없고 자비는 무한하십니다. 당신은 진실과 아름다움 그리고 생명의 전부입니다. 저는 너무나 작습니다, 예수님; 당신에 비하면 먼지보다도 못하지만 온 마음 다해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께서는 제게 작은 선물이라 할 수 있는 것을 받아주셨으니 감사합니다. 당신은 저희를 희귀하고 소중한 존재처럼 여기며 저의 사랑과 모든 자녀들의 사랑을 받으십니다. 당신께서 창조하신 각 사람이 독특하며 귀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바로 그 점이 제게 놀라움을 줍니다. 당신께서는 나와 똑같은 사람 백만 명이나 더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그러실 리 없겠지만) 하지만 당신은 자녀들 중 누구에게도 그렇게 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당신께서 저희의 독특함을 소중히 여기시며 우리를 있는 그대로 남겨두시기 때문입니다—유일무이한 존재로 말이죠. 정말 놀랍습니다, 주님. 보통 제게 잘못된 일이 생기면 다시 시작할 기회를 원합니다. 어렸을 때 우리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었고 ‘다시 하기’라고 불렀습니다. 당신의 자녀들 각자가 많은 결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당신께서도 ‘다시 하기’를 바라실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대신, 당신은 저희가 세상에서 순례하는 동안 고군분투하며 힘들어하는 것을 참으십니다. 사실 당신은 저희를 참는 것은 아닙니다; 그건 옳지 않습니다. 당신께서는 저희의 어려움과 죄 그리고 성격 결함 속에서도 저희를 사랑하십니다. 당신께서는 자기 자신에도 불구하고 저희를 사랑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모든 것의 주 하느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이름 비공개) 님을 치유해 주세요. 그분과 함께하여 인도하시고 위로해 주세요. 그녀는 불행하고 당신과 성모 마리아를 너무나 간절히 필요로 합니다. 특히 다가오는 수술 동안 특별한 방법으로 그녀와 함께 계세요. 감사합니다, 주님.
“얘야, 다시 피곤하구나. 오늘 나와 내 아들 (이름 비공개) 님이 여기 와서 기쁘다. 네가 얼마나 피곤한지 알고 있어서 특히 감사하다. 이번 주는 정말 힘든 한 주였지 않니?”
예, 예수님, 정말 힘들었습니다. 왜 그렇게 힘들었는지 이해하지 못합니다, 주님; 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요.
“얘야, 지금은 너에게 고통의 시간이다. 잠시 동안 계속될 것이다. 그것이 나의 뜻이다.”
예수님, 오늘 어려운 말씀을 하실 줄 알았습니다. 성 피오는 저에게 고통에 대해 물었습니다.
“그래, 그랬지. 그에게 뭐라고 말했니?”
저는 고통받고 싶지 않다고 했습니다. 저는 고통을 너무 못 견딥니다. 하지만 당신의 뜻대로 하고 싶다고 했고 만약 그것이 저를 위한 것이라면 저도 그렇게 원합니다. 예수님, 정말 저는 고통에 약합니다.
“얘야, 너는 또한 성 피오에게 함께 있어달라고 말했지 않니?”
예, 예수님. 하지만 그런 말을 하지 않았어야 했습니다; 당신은 항상 저와 함께 계시니까요. 저는 그냥 고통을 생각하면 너무나 외롭다고 느껴지는 것을 견딜 수 없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당신 없이 말이죠. 그것이 제가 참을 수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 그래도 당신께서 원하시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하겠습니다, 예수님.
“내 작은 아가야, 나는 너를 사랑한다. 결코 네 곁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영혼들을 위해 잠시 동안 이 고통을 부탁한다. 이미 일주일 동안 참았구나. 내 형제자매들로부터 멀리 떨어진 사람들을 위해서 이것을 할 수 있겠니?”
네, 예수님. 그들을 위해서라도 할게요, 주님. 그들은 당신이 필요하고, 당신을 알지 못하면 영혼을 잃어버릴 수도 있어요. 어떤 고통보다 훨씬 더 심각하겠죠, 주님. 그냥 도와주세요. 제가 괴로울 때는 주변 사람들에게 너무 힘든 사람이 돼요. 이 고통 속에서도 온유하고 친절하게 대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요, 제발 불평하는 것을 그만두게 해주세요. 아플 때 저보다 가족이 더 많이 힘들까요? 분명히 그렇게 생각해요—그들은 그래요. 그런 모습으로 살고 싶지 않아요, 예수님. 그리고 결국 아무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정말 이 일을 해야 하는 걸까요?”
“그래, 내 아이야. 물론이지. 이 시련을 겪으면서 계속해서 일하게 될 거야. 그게 고통에 더해진다는 것을 알지만, 네가 일할 수 있도록 힘을 줄게. 이번 주를 버틸 수 있도록 은총을 내려줬다. 내가 너에게 힘을 달라고 부탁했잖니, 내 아이야. 그리고 나는 그렇게 했지. 우리는 함께 걸었고, 당신은 팔을 잡아주고 때로는 손까지 잡았어. 항상 지켜보고 있고, 조금씩 짐을 덜어줘서 감당할 수 있게 해줄게. 계속해서 나에게 기대렴, 내 아이야. 함께 이 시련을 견딜 거고, 곧 얼마나 힘들었는지 잊어버릴 거야.”
알겠습니다, 예수님. 주님, 당신께 부탁 하나 해도 될까요?
“부탁해도 좋다.” (미소 지으며)
주님, 어제 (이름 비공개)에 갔을 때 척추 문제로 심하게 고통받는 아름다운 여인(이름 비공개)를 만났어요. 너무 괴로워하셨고, 그 상태 때문에 큰 고통을 받고 계세요. 두통도 자주 느끼신대요. 신경계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당신의 충실한 딸이에요, 예수님. 그리고 제 (친척 비공개)도 지금 심하게 힘들어하고 있어요. 끔찍한 시련을 겪고 있고 몸이 매우 아프셔요. 이 두 분을 치유해주세요. 예수님, 그분들이 얼마나 고통받는지 생각하면 마음이 괴로워요. 그리고 저와 똑같은 처지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도 있고요. 제발 도와주세요, 주님. 그들의 통증과 불편함, 그리고 불안감을 덜어주시고요. 분명히 많은 걱정이 있을 거예요, 예수님. 주님, 부디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
“내 아이야, 나는 (이름 비공개)와 함께 있다. 그들을 매우 사랑한다. 그들의 고통은 헛되지 않다. 내 자녀들이 괴로울 때 어떤 고통도 버려지는 법이 없다. 두 분 모두 영혼을 위해 자신의 고통을 바쳤어. 정말 효과가 좋았고, 그들의 희생으로 많은 소중한 영혼들을 도왔지. 내 아이야, 나는 그들의 고통을 일으킨 것이 아니다. 그것은 신체적인 어려움과 세상의 상황 때문에 아무튼 일어날 일이었다. 이것이 아버지께서 원하신 세계는 아니었지만, 은혜에서 떨어져서 그렇게 된 것이다. 하지만 나는 자녀들의 기도를 외면하지 않는다. 당신과 당신 남편의 기도도 들린다. 내 모든 자녀들의 마음속에 있는 모든 기도를 듣는다. 그들에게 위로와 힘을 주겠다, 내 아이야. 나를 믿어라.”
네, 예수님. 주님, 당신을 신뢰합니다. 당신은 한 번도 저를 실망시킨 적이 없어요. 제가 당신을 실망시켰지, 하지만 당신은 결코 그러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 일이 없을 거라는 것을 알아요. 당신은 하나님이세요. 당신은 완전한 사랑이에요. 당신 자체가 사랑입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천만에요, 내 딸아. 자녀들이 형제자매들을 그렇게 사랑하고 걱정하는 모습에 기쁘다. 모든 자녀가 이렇게만 사랑한다면 진정한 평화가 올 것이다.”
우리에게 그 사랑을 주세요, 예수님. 우리에게 이 평화를 주세요. 주님은 당신 자신을 주심으로써 이미 우리에게 그 사랑을 주셨어요. 하지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주님의 사랑을 달라고 드리고 싶다는 거예요. 모든 인류가 당신을 사랑하고 결과적으로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고 자기 자신도 사랑하도록 도와주세요. 주님, 성모 마리아처럼 살도록 도와주시고요, 그녀의 사랑과 겸손함, 그리고 하나님께 대한 완벽한 ‘예’를 본받게 해주세요. 우리를 그녀와 같게 만들어 주세요, 예수님. 그래야 당신과 닮을 수 있을 거예요.”
“내 딸아, 우리는 이것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너와 나. 나는 내 모든 자녀들을 위해서 그렇게 할 것이다. 그럴 거야, 내 아이야. 갱신된 모든 자녀들에게는, 갱신 후에는 많은 나의 자녀들이 나의 거룩한 뜻과 하나가 될 것이다. 상상해봐라, 내 작은 어린 양아!”
주님, 정말 상상이 안 돼요. 너무나 저에게는 생소해요. 가장 가까운 비교를 하자면 어렸을 때 세상이 보였던 모습이에요. 분명히 지금과는 달랐겠지만 순수했던 시절에는 그렇게 느껴졌어요. 또 다른 아름다운 비유라면 메주고르제의 초기 날들, ‘관광’으로 인해 훼손되기 전의 모습일 거예요. 그곳은 천국과 같았죠. 성모님의 현존이 거기 계시니 영적으로도 여전히 그러리라고 확신해요. 예전처럼 조용한 기도처는 아니겠지요. 그래도 돌아가고 싶어요. 어쨌든, 갱신의 시대와 같이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뜻과 하나 되는 시대를 상상할 수 없을 것 같아요. 물론 그럴 때면 정말 좋을 거라는 걸 알아요.
“그래, 내 아이야. 정말 좋을 거야. 네가 실제적인 비교는 없다고 말한 건 맞지만 예시들은 좋았어. 이 예시들을 상상하고 훨씬 더 깊이 들어가 봐라. 갱신의 시대에 정화 이후에는 사람들이 나의 계명을 지키고 싶어 할 것이다. 그들은 거룩함을 갈망하며 노력할 거야. 사람들은 완벽하지 않고 앞으로도 완벽해지지 않겠지만, 이웃을 사랑할 것이다. 서로를 사랑으로 섬길 것이다. 어떤 면에서는 육체적인 관점에서 삶이 더 어려워질 수도 있어. 왜냐하면 사치품이나 편리함, 전자 통신 수단과 같은 현대 문명의 과잉은 더 이상 없을 테니까. 나의 갱신의 자녀들은 재건할 거야. 이것은 신체적으로 힘들겠지만 오늘날 보는 것과는 다를 것이다. 오늘은 사람들이 도움을 받기 위해 기관이 나타나기를 기다린다. 하지만 갱신에는 이웃들이 서로 도울 것이다. 사람들은 서로를 믿고 돌볼 것이다. 재건은 기쁨으로 가득 차 있을 것이며 많은 사람이 함께 일하기 때문에 일이 더 쉬워질 것이다.”
정말 아름답게 들리네요, 주님.
“내 아이야, 왜 내가 나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을 천국에 데려가서 이 ‘혼란’을 한 번에 멈추지 않는지 궁금해하고 있니?”
음, 그런 생각이 들긴 했어요, 주님. 하지만 제 어리석고 순간적인 생각은 신경 쓰지 마세요. 당신은 신이시잖아요! 모든 것을 아시죠. 당신의 자비와 인내심에 감탄스러워요. 분명히 인간을 향한 당신의 큰 사랑 때문일 거예요.
“그래, 내 아이야. 나는 인류를 사랑한다. 하지만 네가 생각했던 대로 했다면, 물론 너에게는 일시적인 나약함이었겠지만 영혼들이 사라질 것이다. 나의 계획은 가능한 한 많은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고, 정확히 몇 명이고 어떤 영혼이 구원될지 알고 있다, 내 아이야. 나는 내 모든 자녀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있어—그들의 약점과 고통,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상처와 기쁨들을 말이야. 그리고 나의 자녀들에 대한 모든 것을 사랑한다. 각자는 나에게 귀중하고 독특하며 아름답다. 세상이 누군가를 덜 아름다운 존재로 낙인찍더라도 그들은 아름답고 나는 진실의 빛으로 내 자녀를 본다—왜냐하면 내가 바로 진리이기 때문이다. 영혼이 죄와 고집 때문에 더럽혀졌을 때, 나는 그것이 순수했던 어린 시절 모습이었던 것을 본다. 만약 그들이 나를 선택하기만 한다면 영혼이 어떤 존재가 될 수 있는지 본다. 나는 영혼의 아름다움과 고통, 잘못된 선택 또는 특정 영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다른 사람의 선택을 본다—나는 상처와 흘러내린 모든 눈물을 보는데 왜냐하면 내가 그곳에서 각 눈물을 잡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내 자녀들을 정말 잘 알고 있다.”
“나의 계획에는 시기와 사건, 장소 및 인간의 마음이 상상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각각의 모든 세부 사항이 포함되어 있어—내 모든 아이에게 가장 좋은 것이다. 그러니 알겠지, 내 작은 양아? 나는 모든 것을 통제하고 있다. 나의 적은 네가 그렇지 않다고 믿게 만들 것이다. 다르게 보일 수도 있지만 나는 주 하나님이고 모든 것을 통제하고 있다. 모든 것이 잘 될 거야, 내 자녀들아.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그동안 너희는 더 많이 기도해야 한다. 단순히 더 많이 기도하는 것뿐만 아니라 진심으로 최대한의 집중력과 목적 의식을 가지고 기도해야 한다. 정말로 말하지만 영혼이 위태롭다. 나는 너희의 기도를 필요로 하고 요청한다, 내 자녀들아.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더욱 필요한 것이다. 지치고 피곤해서 흥미를 잃지 마라. 이해한다. 네가 피곤하다는 것을 안다. 세상의 죄 무게에 시달리고 있다. 사건이 전개되기를 기다리느라 지쳤다. 이제 포기하지 마라, 내 자녀들아.”
지금 천국의 갑옷을 입을 때가 왔구나. 나팔 소리가 울리고 내 자녀들을 모두 무장하도록 부르고 있단다. 너희의 묵주를 들고 전에 없던 것처럼 기도해라. 은총의 시간은 아직 너희에게 남아 있고 영혼들은 수확할 준비가 되어 있다. 나의 일꾼이 적으니, 더 큰 짐을 져야 하겠지만—내 자녀들아 진심으로 약속한다. 모든 고난과 시련, 간절히 드린 기도마다 감사하게 될 것이다. 지금 탄력을 떨어뜨리지 마라, 내 자녀들아. 너희는 나의 어머니 군대에 속해 있다. 무기를 들고 힘을 기르기 위해 성사들을 찾아라. 이제 결심을 굳게 하고 폭풍우를 헤쳐나가야 한다. 폭풍이 지나면 무엇이 오는 줄 아느냐? 평화, 고요함, 그리고 폭풍 후에만 얻을 수 있는 신선함이다. 이것은 내 자녀들이 기대해야 할 것이고 비록 폭풍이 몰아치더라도 나는 나의 백성과 함께 있을 것이다. 너희는 나와 함께할 것이다. 어머니가 너희를 이끌어 주실 것이다. 두려워할 필요 없다. 두려움을 느낄 때는 성령을 부르라. 보호해 달라고 수호 천사에게 청하라. 이것으로 충분하다, 내 자녀들아. 나는 언제나 깨어 있을 것이고 너희는 나의 백성이 될 것이다.”
쇄신된 나의 자녀들은 함께 일어나 교회를 재건하고 세상을 다시 일으켜 세울 것이다. 너희는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할 것이다. 가르침을 전파하고, 상처를 싸매고, 사랑할 것이다. 그래, 무엇보다도 사랑해야 한다. 모두가 나의 사랑으로 채워질 것이니 쇄신은 빛의 자녀들의 마음속에서 그리고 빛으로 올 자녀들의 마음속에서 가장 먼저 일어날 것이다. 그래, 모든 일이 잘 될 것이다, 내 자녀들아. 조금만 더 기다려라. 전투와 시련과 폭풍을 조금만 더 견뎌내라. 재앙이 닥쳐올 것이니 준비해야 한다. 성사들과 거룩한 미사를 통해 힘을 얻어라. 이것이 최선의 대비책이다. 두려움 때문이 아니라 사랑과 기쁨으로 마음속에서 쉬지 않고 기도해라. 너희는 왕의 자녀, 존귀한 민족이다. 너희는 나의 자녀다. 이웃을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라. 복음을 살아라, 내 자녀들아. 폭풍이 얼마나 거세게 몰아쳐도 복음을 살아라. 그렇게 하면 나처럼 될 것이다. 나의 고난을 되새겨 보라. 나의 죽음을 되새겨 보라. 너희의 구원자가 너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껴보라?”
감사합니다,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지금 그리고 영원히!
내 아이야, 네 고난은 필요하고 나는 이 말을 모든 사람에게 그들을 격려하기 위해 하는 것이지만 너를 위해서도 하는 말이다. 계속 끈기 있게 나아가라, 나의 어린 양아. 내가 너와 함께 있다. 힘을 주시도록 믿어라. 그렇게 할 것이다. 내 안에서 쉬거라, 내 아이야. 너는 나의 뜻과 하나가 되는 법을 배우고 있는 중이다. 많은 성자들이 기록한 신비로운 곳, 거룩한 심장 안에 머무르는 것이 무엇인지 배우고 있다. 딸아, 나는 배우고 있구나. 우리는 함께 이 여정을 계속할 것이다. 조금만 더 끈기 있게 나아가라. (위치 보류)에서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던 네 시련이 지금 시작될 것이다. 잠깐 동안 나의 어린 양아, 내가 너를 준비해야 한다. 그곳으로 옮겨가면 시간이 얼마 없을 테니 지금부터 시작해야 한다. 걱정하지 마라, 내 아이야. 정해진 기간은 짧아졌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날들이 더 짧거나 시간이 더 빨리 가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 않다. 나는 하늘에 달과 별을 놓고 태양이 주위를 도는 각 행성의 정확한 속도와 지속 시간을 결정했기 때문이다. 내가 자연의 법칙을 바꾼 것이 아니라, 그렇게 할 수도 있었지만 말이다. 아니야, 내 아이야. 나의 자녀들의 기도와 금식과 희생으로 인해 큰 시련의 기간이 짧아졌다. 인류에 대한 긍휼로 그랬다. 거룩한 어머니 마리아가 인류를 위해 간청하신 덕분이었다. 완벽한 비둘기인 그녀, 아름다운 무결점 딸은 자신의 자녀들을 위해 탄원한다. 하느님 아버지는 당신의 자녀들에게 매우 친절하시고 특히 세상에 대한 그분의 업적 때문에 어머니에게는 더욱 그러하다. 완전한 겸손과 사랑을 통해 말이다. 그녀는 우리의 사랑을 반영하고 따라서 그녀의 중재와 그녀를 통하여 오는 단순한 기도와 큰 사랑으로 인해, 시련의 기간은 짧아졌다—그 지속 시간이 더 짧게 만들어졌다. 이제 방심하지 마라, 내 자녀들아. 영혼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나와 떨어져 사는 모든 영혼들은 너희의 기도가 필요하다. 만약 네가 그런 상태에 있었다면 다른 사람들이 너를 위해 기도해 주기를 바랄 것이다. 그들에게도 그렇게 해 줘라.”
예, 예수님. 감사합니다. 새롭게 집중하고 목적을 가지고 기도하겠습니다. 복되신 어머니께서 당신이 땅에서 사셨을 때처럼 우리에게 기도하도록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사랑하는 어머니여. 멀리 떨어진 모든 사람들을 위해 마음속 깊은 곳부터 기도할 수 있는 은총을 주소서.
“내 딸아, 내가 세계적인 고통의 기간을 단축했다고 해서 그 어려움이 덜해지는 것은 아니다. 내 자녀들이 뜻밖의 상황에 처하지 않도록 설명해주겠다. 악의 통치가 절정에 다다르고 있다. 이 절정은 인류에게 많은 재앙을 가져올 것이다. 일부는 인간의 손으로, 일부는 나의 적대자가 일으킬 것이다. 이것은 창조와 내 자녀들을 파괴하기 위해 계획되고 있는 것이다. 나의 적대자는 온 세상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파괴를 계획하고 있다. 나는 창조주다. 그는 마지막 말을 하는 파괴자로 알려지기를 원한다. 물론, 그는 마지막 말을 하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나이다. 만약 악의 이 시기와 세상의 종말이 단축되지 않았다면 모든 것이 사라졌을 것이다. 내가 이번 시간을 단축하기로 결정했고 이미 단축했다. 나의 적대자는 그것을 짐작하고 있으며 매우 불행해 하고 있다. 고통 완화는 그가 원하는 바가 아니었다, 알다시피. 그는 이것에 분노하며 이제 더 자주 어둠의 사건들을 일으키려고 계획하고 있는데 마치 내가 벌써 해놓은 일에 영향을 미칠 것처럼 말이다. 이 점을 걱정하지 마라. 나는 단지 당신이 준비되고 타협으로 빠져들 유혹에 굴복하지 않도록 알려주기 위해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내가 너와 함께 있다.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하지만 기도해야 한다.”
주님, 때와 우리가 경험할 것들을 단축하신 것에 대해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우리와 함께 해주신다는 확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어린 양아, 지난주에 이야기했던 그 장소가 지시대로 유지되도록 (이름 보류)에게 알려라. 그것은 갱신의 자녀들을 위한 메시지를 담고 있어야 하며 여기에는 성가정 피난처를 포함된다. 이 점을 오해하지 마라. 내가 내 아들(이름 보류)에게 준 이러한 메시지가 모든 피난처를 대표한다고 말했을 때, 나의 피난처에 대한 정보를 가진 메신저 모두가 여기에 게시되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었다. 그게 내가 한 말이 아니고 의도한 바도 아니다. 다른 장소들이 있다. 나는 많은 아들과 딸들에게 지시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내 아이들아, 우리의 대화와 나의 아들의 대화는 연결되어 있다. 이것들은 연결되어 있는데 왜냐하면 성부께서 그렇게 선택하셨기 때문이다. 당신이 태어나기도 훨씬 전에 일어난 일이므로 당신의 선택은 아니다. 당신은 이해하지 못하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 나는 너나 다른 누구에게도 질책하는 것이 아니라 내 자녀들이 나의 말씀을 받아들여 내가 인도하도록 허락할 것을 권장한다. 수행해야 할 특정 계획이 있다; 사명이다. 당신의 사명은 다른 사람들과 같지 않고 그들의 사명 또한 당신과 같지 않다. 딸아, 어느 정도는 이해하고 있고 아들도 마찬가지다. 당신 가족의 사명은 (이름 보류) 가족의 사명과 같지 않지만 이 두 가지 사명은 하나님 성부와 연결되어 있다. 나의 어머니께서 매우 깊숙이 관여하시고 공동체(이름 보류)와 성가정 피난처를 인도하고 계신다. 일이 진행됨에 따라 더 잘 이해하게 될 것이다.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나를 따르라.”
네, 예수님. (이름 보류)님이 언급하셨을 때 감지했어요. 주님,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이 자리에 있는 것은 어렵습니다. 거룩한 사람들이 제안할 때는 우리에게는 실제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당신이 보는 것을 볼 수 없거나 아시는 것을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네, 내 양아, 이해한다. 아무도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기억해라. 누군가가 하늘로부터 메시지를 받거나 다른 영적 은사를 받는다고 해서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그들이 표현하는 모든 의견이 지금 당장 실행해야 할 무언가라는 의미는 아니지 않은가?”
아니요, 물론 아닙니다, 예수님! 당신은 신앙과 도덕에 대해 가르칠 때 마기스테리움에게 불변의 은사를 주셨지만 그들의 의견에는 완벽한 지혜를 주는 은사는 주시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모두 인간이고 불완전합니다. 저 자신을 말하자면, 저는 아무것도 거의 모릅니다, 주님. 저는 매우 단순하고 직접 당신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면 대부분 제가 하는 말을 의심합니다. 영적 은사를 가진 사람들이 있다고 해서 이러한 결론에 뛰어드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최소한 그렇게 희망합니다...) 당신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명확하게 지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아이들아, 너는 이미 답을 알고 있었던 거다, 그렇지 않니?”
네, 주님. 당신께서 우리를 이런 식으로 인도하실 거라고 생각했지만 완전히 확신하지 못했습니다. 틀릴 수도 있었습니다.
“네, 항상 가능성이 있죠 (미소 지으며). 제 뜻을 구하는 건 언제나 좋아요.”
네, 주님. 예수님, 저와 (이름 비공개)는 그 장소에 무지개가 떠오르는 생각을 했어요. 요즘 사회 분위기 때문에 그녀에게 말하기를 망설였죠. 대홍수 이후 당신께서 약속하신 무지개를 통해 보여주신 이 아름다운 말씀은 왜곡되어 죄악과 가증의 상징으로 사용되고 있어요. 예수님,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내 작은 아이야, 나는 무지개를 창조했다. 그것은 전 세계적인 홍수로 인류를 멸망시키지 않겠다는 나의 약속이다. 나는 내 약속을 지켰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다. 인류—죄 많은 인류—는 나의 약속을 조롱한다. 적대자는 나의 아이들을 통해 나를 비웃으려 한다. 주 하나님인 내가 내 말씀을 뒷받침한다. 무지개는 여전히 내가 의도한 의미다. 그것은 결코 변하지 않을 것이다. (이름 비공개)가 이것을 덧붙이고 싶어하는 이유를 이해한다. 노아와 노아 이후의 모든 세대, 그리고 앞으로 태어날 세대를 위한 나의 약속을 상기시켜 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 당장은 내 웹사이트에 추가할 때가 아니다. 그 이유는 너희 보호만을 위해서다. 작은 아이들이 더 많은 문제를 일으킬 필요는 없고 선택할 수 있는 다른 중요한 징조들도 많다. 결정은 너와 (이름 비공개)에게 달려 있다. 나는 이것을 맡긴다.”
주님, 제안이라도 해주시겠어요?
“네, 네가 요청했으니 내 아이야 (미소 지으며). 언덕 위에 십자가를 추가하라고 하겠다. 성 디스마스와 죽음을 선택한 다른 사람을 위해 두 개 더 추가하라. 비둘기 반대편에 놓아라. 내가 너와 (이름 비공개)가 나의 죽음과 부활, 그리고 이 시대의 죽음과 부활을 보여줄 수 있는 다른 이미지를 포함하도록 안내할 것이다. 세 명 모두에게 통찰력을 제공하겠다. 걱정하지 마라.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기도하고 내 어머니께 너를 인도해 달라고 요청하라.”
감사합니다, 예수님. 제 마음속에 떠오른 이미지를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 이미지가 어떻게 실현될지는 모르겠지만 매우 강력합니다, 예수님. 계속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찬양합니다, 예수님.
“내 딸아, 긴박감은 끊임없이 너를 압도하고 있다. 그것이 네 몸과 특히 머리에 느끼는 압력의 이유다. 더 쉬어라, 내 딸아. 지쳤고 계속해서 너의 예수를 위해 일하지만 지금은 더 쉬어야 할 때이다. 네가 쉴 때는 내가 일을 하고 있다.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는 것은 없다. 이 어려운 시기에 나의 뜻 안에서 살아라. 가족이 기도와 사랑으로 도와줄 것이다. 내 작은 (이름 비공개)는 순수한 아이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방식으로 너를 도울 것이다. 그의 기도는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매우 강하다. 그는 영혼을 위해 더 많이 기도함으로써 예수님을 도울 것이다. 이것은 나의 가장 어린 아이들 모두에게 해당된다. 그들은 땅에서의 키가 작지만 천국 앞에서는 순수함으로 높이 솟아오른다. 울지 마라, 내 작은 아이야. 압력이 너무 클 것이다.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성 피요와 성 막달레나는 너를 도울 것이다. 더 지칠수록 나에게 기대어라. 나는 시험을 견디는 동안 너와 함께 걸어가고 네 안에 있고 너와 더욱 가까이 있을 것이다. 내가 멀리 있다고 생각할 때, 그렇게 된다고 말했던 것을 기억하라. 실제로 이 시험에서는 훨씬 더 가깝다. 왜냐하면 그때가 가장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더라도). 두려워하지 말고 의료 치료를 구하여 더 많은 시련을 겪으려고 하지 마라. 의학적 치료는 너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기간이 끝나면 모든 증상이 해결될 것이다. 내 딸아, 이미 하고 있는 것처럼 자신을 의심하지 마라. 이것은 모두 시험의 일부이다. 나를 위해 고통받아라, 나의 아름다운 작은 어린 양아. 영혼들이 위태롭고 너와 사랑으로 인해 다른 아이들도 함께 고통 받고 있기 때문이다.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십자가에 집중하라. 네 예수님에게 집중하라. 사랑한다.”
그리고 저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의 달콤한 구원자여.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내 이름으로, 내 성령의 이름으로 너를 축복하노라. 이제 평안히 가라. 나는 항상 너와 함께 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아멘!
이 웹사이트의 텍스트는 자동으로 번역되었습니다. 오류가 있더라도 양해 부탁드리며, 영어 원본을 참조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