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갱신 자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4년 12월 21일 일요일

숭배 예배당

 

주 예수 그리스도께 영광과 찬양을 드립니다! 오늘 이 아름다운 숭배 예배당에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당신의 성체 안에서 머무르는 것이 너무나 상쾌하고 새롭습니다. 우리에게 자신을 드러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당신은 단순한 한 조각 빵으로 우리에게 오십니다, 우주의 창조주이신 우리의 하느님. 예수님, 또한 인간이 되셔서 인류 안에 들어가 육체를 입으시고 죄 외에는 모든 면에서 우리와 똑같이 어린아이로 오셨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강생은 정말 믿을 수 없는 사건입니다. 온 땅과 하늘까지도 메시아를 기대하며 신음했습니다. 당신을 뵈었을 때, 포대기에 싸인 아기의 마음이 얼마나 충만했을까요. 예수님, 어쩜 그렇게 달콤하고,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순수하고, 위엄 있으셨을까요. 주님이 우리에게 조그마한 아기로 오셔서 돌봄을 받기 위해 당신의 피조물에 전적으로 의존하시는 것은 참으로 겸손하십니다. 당연히 최고의 사람, 가장 거룩하고 겸손하며 아름다운 부모인 성 모 마리아와 성 요셉만을 선택하셨습니다. 만약 성모님이 천사 가브리엘에게 “아니요, 감사합니다”라고 말씀드렸다면 어땠을까요? 주님, 정말 끔찍한 생각입니다.

완벽하신 "예"에 감사드립니다, 복되신 어머니. 당신의 죄 없는 본성으로 인해 성모님이 다른 대답은 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삶을 하느님께 맡기시고 순수하고 죄 없이 사셨기 때문입니다. 이브의 "아니오"를 뒤집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완벽하고 겸손하신 “예”로 인해 성모님이 교회와 온 세상의 어머니가 되신 것에 감사합니다. 가장 사랑하는 마리아 어머니, 당신을 사랑합니다.

강생이라는 값진 선물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 위대한 신비를 더 깊이 이해하고 우리를 위해 하신 모든 일에 대해 더욱 감사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 주님을 사랑하며 천사 가브리엘이 당신의 오심을 알렸을 때 성모 마리아처럼 저도 “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복되신 어머니가 삶 전체 동안 매일 하셨던 것처럼 당신과 협력하여 이루어야 할 계획과 사명에 대해 "예"를 드리고 싶습니다, 예수님. 그녀는 주님께 확고하고 굳건히 충실하셨으며 저도 그렇게 되고 싶습니다, 주님. 비록 저는 끊임없는 회개가 필요한 죄인이지만 복되신 어머니와 셀 수 없이 많은 면에서 다르지만 당신의 뜻에 따라 영적으로 성장한다면 성모 마리아처럼 더 닮고 싶습니다, 예수님.

가장 사랑하는 마리아 어머니, 저에게도 당신과 같이 되도록 가르쳐주세요. 사랑, 믿음 그리고 희망 안에서 자라게 하시고 주님의 뜻이 제 삶의 최우선 순위가 되도록 도와주세요 (당신의 삶에 그랬던 것처럼).

천사들의 노래를 듣고 당신의 탄생을 알린 후 모든 소유물, 가족들을 위해 가지고 있던 것을 다 버리고 당신을 뵈러 여행했던 목자들처럼 제 가족도 그렇게 되도록 도와주세요. 돌아왔을 때 양떼가 여전히 거기에 있을지 모른다는 사실조차 몰랐습니다. 주님, 영웅적으로 사랑할 수 있는 은총을 주세요; 비용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주는 그런 종류의 사랑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더 많이 사랑하도록 도와주세요.

“얘야, 얘야, 이것은 가치있는 요청이다. 너는 모든 사랑과 자비가 깃든 나의 성심 안에 감싸여 있다.”

기쁨으로 당신의 오심을 기다리는 강생이라는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어서 와라, 내 딸아. 네가 모든 세부 사항에 대해 나의 탄생이 어떠했는지 알고 싶어하는 것을 안다. 너는 언젠가 나의 천국 왕국으로 올 때 삶과 창조의 모든 신비가 영혼들에게 알려질 것이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제 아들, 우리에게 돌아온 것에 감사드립니다, 저의 예수님. 주님의 사랑과 개입에 매우 감사합니다, 예수님. 하느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어서 와라, 내 딸아. 네 예수님은 결코 너를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나는 모든 나의 자녀들의 기도를 듣고 각 영혼에게 가장 좋은 방식으로 그리고 당신의 뜻에 따라 응답한다.”

예수님, 당신께서는 여러 번 우리에게 모든 문제와 결정을 가져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 남편이 저에게 집을 ‘직접’ 판매할지 아니면 부동산 중개인을 통해 할지 여쭤보게 했습니다. 중요합니까, 예수님? 아니면 우리가 결정해야 하는 것입니까? 직접 판매하는 것이 더 나은가요, 그래야 언제 어떤 날짜에 보여줄 수 있을까요? 우리는 일요일에는 공개 가옥을 하고 싶지 않고 당신께서 우리 집을 구매하시기를 원하시는 분을 기도하고 분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필요하지 않다면 중개인에게 수수료를 잃고 싶지도 않습니다. 주님, 이것은 어리석어 보일 수도 있지만 여전히 중요한 결정이며 당신의 의견 없이 내리고 싶지 않은 것입니다.

“내 아이야, 나는 네가 모든 결정을 나에게 가져오기를 원하고, 그것이 내가 나의 모든 자녀들이 해야 할 일이다. 그 자체로도 내 관점에서는 어리석은 것이고, 너를 원하는 것이다; 마치 어린아이처럼 당신의 하나님과 함께 말이다. 복음서에 기록된 대로 그렇지 않니? 네 예수님께서는 여러분이 나에게 의존하고 아이가 부모를 신뢰하는 것처럼 완전히 나를 믿는 어린아이가 되기를 원하신다. 내가 이 질문을 가져오는 것에 기뻐한다. 너는 직접 집을 판매할 수 있다. 처음에는 모든 약속을 준비해야 하므로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가족 행사와 가정 생활에 더욱 평화롭고 조용한 방식으로 일정을 조정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중개인에게 압력을 받지 않으므로 부담도 덜 할 것이다. 내 아이야, 너와 아들이 전문 지식이 부족하다고 걱정하지 마라. 왜냐하면 여러분을 도와줄 가족과 친구가 있기 때문이다. 두려워하지 마라. 과정에서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관련된 세부 사항에 대한 더 많은 지식을 얻게 되어 나에게 방향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과거 시대 사람들이 집을 판매하던 방식이다. 그들은 매우 부유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에이전트를 사용하여 집을 거의 팔지 않았다. 그것은 필요하지 않다. 너는 미래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많은 것을 배우게 될 것이다. 변화가 닥쳐옴에 따라 큰 시련을 겪는 가족과 사람들은 스스로 더 많이 하게 될 것이다. 삶은 단순해질 것이지만 어떤 면에서는 더욱 어려워질 것이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심고, 키우고, 수확하고 오늘 상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상품을 만들기 위해 배워야 하기 때문이다.

알겠습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우리는 현재 문화의 이용 가능한 상품과 서비스에 크게 의존하게 되었으며 결과적으로 사람을 고용하거나 모든 것을 사야 한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조상들이 했던 일을 스스로 해야 합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것들은 실제로 필수품이 아니지만 너무 의존해서 그런 것처럼 보입니다. 제가 (이름은 기재하지 않음)에게 제 나이에 전자레인지가 없었다고 말했을 때, 그는 불에 구워야 했는지 물었습니다! 저는 “아니요, 자기야 오븐/난로가 있었는데 그냥 전자레인지는 없었어요.”라고 했습니다. 그는 스토브와 오븐이 전자레인지보다 먼저 존재한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그의 패러다임에 있지 않기 때문에 모든 것이 함께 간다고 생각합니다 (가전제품). 같은 방식으로, 주님 우리는 원시적인 삶을 경험해 보지 않았으므로 우리의 삶이 어떻게 바뀔 수 있는지 상상할 수 없습니다.

오 예수님, 딸과 손주가 와서 정말 기쁩니다. 그들과 함께 이 사랑스러운 숭배 시간을 공유하게 되어 매우 행복합니다.

“내 딸아, 나는 성사 안에서 나의 임재를 숭배하기 위해 나에게 방문하는 것을 잘 기뻐한다.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이 가장 기쁘다. 나는 자녀가 있는 나의 딸과 아들들이 내가 그들에게 풍성한 은총을 베풀 수 있도록 데려오기를 원한다. 오늘 성탄절이 다가옴에 따라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어린 아이들이 나에게 오도록 하라. 저는 그들을 너무 사랑합니다. 그들이 잘못 행동할까 걱정하지 마세요, 왜냐하면 그렇게 함으로써 숭배의 가치를 배우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은총으로 그들에게 샤워하고 싶다; 현재 시대에 부족한 사랑과 덕을 위해서 말이다.”

예수님, 당신께서 기꺼이 베푸시는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가난한 자녀들을 위한 당신의 사랑과 선행에 감사합니다. 예수님, 저에게 더 이상 말씀하실 것이 있습니까? 나의 구원자시여, 당신의 지침을 인내심으로 기다립니다.

“얘야, 내가 네게 필요한 모든 것을 준 것 같지만, 우리는 아직 시작도 안 한 거야. 너와 네 가족을 형성하여 아버지의 사명을 준비할 뿐만 아니라 다가올 때를 위해서라도 말이야.”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때는 무엇입니까? 평화 시대인가요?

“그래, 내 어린 양아. 평화 시대는 정말로 평화의 시간일 거야. 땅은 새롭게 되지만 재건의 시간이기도 할 것이다. 얘야, 너는 이걸 이해하지 못하지만 설명해 줄게. 하느님께서 땅을 정화하여 세상이 창조되었던 순수한 상태와 타락하기 전 원래 의도했던 모습으로 돌리실 것이다. 땅이 새롭게 되고 아름다움과 신선함의 상태로 돌아가더라도, 나는 여전히 내 자녀들이 나와 협력하고 재건 과정에 참여하도록 의지할 거야. 봐라, 얘야, 인류는 계속해서 땅을 경작하여 식량을 키울 것이지만 더 쉬워질 것이다. 왜냐하면 땅은 비옥해지고 사람이 심는 것은 훨씬 많은 열매를 맺을 테니까. 지구의 대기는 변화하고 사람들에게 더 많은 산소가 공급될 것이므로 열심히 일하는 것도 그렇게 어렵지 않을 거야. 과정에서 너무 많이 노력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자연에는 풍부한 자원과 아름다움이 있을 것이다. 모든 사람은 새롭게 된 땅의 아름다움에 영감을 받을 것이다. 결국 새로운 공동체가 생겨나고 내 백성은 작은 친밀한 공동체를 지원하기 위해 거주지를 건설할 것이다. 이들 중 많은 곳은 피난처와 현재의 공동체 지역과 곧 지어질 지역에도 있겠지만, 지구 인구가 다시 늘어나면서 성장하는 사람들을 수용하고 또한 소규모 공동체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새로운 공동체가 건설될 것이다. 사람들은 이러한 공동체 근처에 작은 예배당도 세울 것이다. 모든 것은 협력 속에서 평화롭게 이루어져 내 어머니와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세상이 재건될 것이다. 삶은 더 단순해지고 함께하는 시간으로 가득 차고, 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온갖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는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모두 하느님과 함께 걸을 것이고 기도하며 나를 믿고 사랑할 것이다. 너는 자녀와 손자들에게 불순종 시대에 사는 법, 사람들의 두려움, 신이 없는 삶의 결과로 가득했던 폭력과 죄악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다. 인류가 하느님으로부터 떨어져 살기로 결정하여 초래된 큰 시련기 동안 겪었던 공포를 미래 세대에게 말해 줄 것이다. 그 후 너는 내 자녀들에게 불순종에도 불구하고 인류에 대한 나의 위대한 사랑, 내가 땅을 정화하고 빛의 자녀들을 평화 시대에 데려온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다. 네 자녀와 손자들과 미래 세대는 나를 향한 긍정적인 노래를 부르고 이 세상에서 믿음으로 순교한 사람들의 기억을 기리는 노래도 부를 것이다. 이러한 순교자와 과거 시대로부터의 성인들은 신앙 안에서의 영웅이 될 것이다. 진정한 영웅은 ‘슈퍼히어로’라는 거짓 개념으로 대체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성인은 진정한 영웅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너희 믿음 안에서 형제자매이며 피를 흘리고 덕을 쌓는 영웅적인 삶을 살았다. 이들이 평화 시대 자녀들의 본보기가 될 것이다. 내 아이들아, 새로운 시대로 들어서는 젊은이들과 평화 시대에 태어난 사람들은 평화와 선의지 그리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성장할 것이다. 그들은 과거 세대의 아이들보다 훨씬 더 덕과 은총 속에서 성장할 것이며 왜냐하면 타락하기 전 세상처럼 나와 동료 인간과의 연합이 있을 테니까.” 아버지께서 자녀들이 살기를 원하신 방식이고 이것은 당신의 예수님, 그리고 나자렛 마리아 나의 가장 거룩한 어머니의 긍정적인 마음으로만 가능했다. 그녀의 공동체는 사막 속 오아시스처럼 생겨나고 인류는 내 어머니의 보호 아래 이 새로운 삶을 살 것이다. 딸아, 너와 같은 사람들은 가톨릭 신앙과 성경 그리고 나의 사랑 안에서 사는 법을 어린 자녀들에게 가르칠 것이다. 모든 것은 아름답고 평화롭고 기쁠 것이다. 사람은 열심히 일하여 땅을 재건하고 진실, 사랑, 긍정적인 마음의 토대 위에 문명을 재건할 것이다. 내 아이들은 나를 친밀하게 알게 될 것이며 모두 주 하느님을 사랑하며 섬기고 존경할 것이다.”

예수님, 정말 멋진 말씀이세요. 할 일이 많을 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는 일이라는 걸 알겠어요. 분위기부터 생활 방식까지 모든 게 달라질 텐데, 정확히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설명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이 시대의 스트레스나 폭력, 증오, 갈등, 숨겨진 의도와 권력 다툼보다 훨씬 좋네요. 주 예수님, 평화의 시대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어요. 하지만 평화의 시대로 가는 과정은 큰 시험을 겪어야 한다는 걸 알아요. 기대되지는 않지만 꼭 거쳐야 할 일이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모든 것에서 항상 함께 해주시고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에 위로를 받습니다, 주님. 그렇지 않으면 희망이 없을 거예요. 늘 동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내 딸아, 정말 환영한다. 나는 너를 사랑하고 내 모든 자녀들을 사랑해. 처음 창조된 사람부터 나의 재림 전에 마지막으로 창조될 영혼까지 모두 말이다. 태어나지 못하게 된 영혼이나 모체 안에서 ‘자연적인 원인’으로 죽은 영혼도 마찬가지로 나에게 깊이 소중하다. 심지어 내 사랑을 돌려주지 않는 사람들도 사랑해. 그들은 내가 슬퍼하는 존재들이고, 가장 큰 아픔을 주는 사람들이기도 해. 내 자녀들아, 너희 모두 말이다. 설령 나를 경멸하는 사람들조차도 나는 사랑하고 다시 돌아오라고 초대한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너희를 창조하신 하나님, 너희에게 생명을 불어넣으신 분이시다. 내가 너희를 사랑해. 내게로 돌아와라. 나의 작은 방랑자들아, 열린 팔로 기다리고 있다. 나는 죄를 용서하고 하나님의 가족으로 다시 맞아들이는 좋은 아버지다. 아직 시간이 있을 때 내게 돌아오거라.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 너무 오래 기다리지 마라. 곧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다. 지금까지 세상에 없었던 그런 어둠이다. 심연의 문이 열려 검은 밤이 세상을 뒤덮고 사탄과 그의 무리가 풀려날 테니까 말이다. 지금 내게 돌아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무 늦는다. 네가 언제 나 앞에 서게 될지, 네 생명이 언제 요구될지는 알 수 없다. 이 시대의 자녀들아, 삶을 선택하라. 나를 선택하라. 나는 너희 하나님이시다. 불순종의 시대를 등지고 내 가족에게로 들어오거라. 나를 너희 집의 주인으로 삼아라. 나를 섬겨라. 사랑해라. 나의 사랑에 대해 아이들에게 가르쳐라. 왜냐하면 내가 너희를 정말 사랑하고 나와 함께 온전한 삶을 살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마음속 공허함과 갈망은 다른 어떤 것으로도 채울 수 없다. 하나님의 사랑만이 만족감을 줄 것이다. 내게 돌아와라, 나의 길 잃은 어린 양들아. 나는 너희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좋은 목자다. 내게 오거라. 내가 너희를 하나님의 가족으로 돌려보내겠다. 네 형제 자매들이 너를 필요로 한다. 나도 너를 필요로 한다. 왜냐하면 내가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나의 지친 자녀들아, 와서 내가 너에게 안식을 주도록 해라. 내게 돌아오기를 거부한다면 우리 가족 밖에서 보호받지 못할 것이다. 지금은 다른 어떤 때와도 다르다. 하나님의 가족으로부터 자신을 제거하는 것은 사실 악을 선택하는 것과 같다. 악을 선택한다는 것은 사악한 존재를 선택하는 것이고, 이는 하늘나라에서의 유산을 버리는 것이다. 현명하지 못한 선택이다, 나의 자녀들아. 미래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해서는 안 될 일이다. 제발, 내 자녀들아, 모두 아버지의 나라로 들어가기를 원한다. 아무도 잃고 싶지 않다. 너희는 사랑을 위해, 삶을 위해, 구원을 위해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귀중한 선물인 자유 의지를 주었으니 선택해야 한다. 그건 네가 해야 할 일이지만 각 선택의 결과는 영원하다는 것을 알아라. 내 모든 자녀들이 천상의 가족과 함께 하는 영생을 선택하기를 바란다. 슬프게도 그렇게 되지는 않을 것이다, 나의 딸아.”

예수님, 너무나 사랑스럽고 긍휼하신 당신의 마음이 악을 택하는 사람들을 위해 슬퍼하시는 모습에 정말 죄송합니다. 예수님은 모든 것이 좋으시고 우리의 완전한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예수님, 우리 모두를 용서해주시고 특히 저를 많이 사랑하지 못했던 수많은 때들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제 두려움을 당신보다 먼저 생각했습니다. 더 많은 사랑에 빠지도록 도와주세요, 주님. 위로해드리고 싶어요, 예수님. 우리가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잃어버린 당신의 사랑으로 인한 슬픔을 보상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은 평생 동안 거룩한 심장을 위로하며 살고 싶습니다. 저를 통해 위로해주십시오, 나의 예수님.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무엇을 해드릴까요, 예수님?

"나의 어린 양아, 나를 계속해서 성사 안에서 찾아오너라. 나만을 위해 살아가거라. 주변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내가 너에게 보내는 이들을 모두 사랑하렴, 나의 자녀들아. 지나가는 길에 만나는 사람이든, 차 속에서 마주치는 사람이든, 식료품점에서 만나든, 직장에서 함께 일하는 사람이든, 심부름 가는 중에 만나는 사람이든, 그 누구라도 내 마음의 피조물이며 내 모습으로 창조된 존재이니 친절하게 대하렴. 아무리 사소한 일이더라도 가장 작은 이에게 하는 모든 것은 곧 나에게 하는 것과 같다. 사랑이 되어라, 나의 빛의 자녀들아. 그래야만 마음들이 부드러워지고 나를 향해 열릴 수 있다. 내가 은혜로운 존재인 것처럼 너희도 은혜가 되렴. 상처 주는 사람들을 용서하고 박해하는 사람들도 용서하거라. 그저 용서하는 것 이상으로, 아무리 어렵더라도 더 나아가 사랑해야 한다. 원수까지 사랑하고 박해하는 자들마저 용서하라. 그래야 나의 왕국이 오고 내 뜻대로 땅에서 이루어질 것이다. 하늘에서는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말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천상의 나라에 살기를 바란다면 – 그리고 나는 확신한다, 너희는 그렇게 되리라 -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사랑으로 살아아가거라. 지금 당장 그 삶을 실천해 보렴. 왜냐하면 사랑이 평화 시대의 '규칙'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예수님,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0년 넘게 전인 베들레헴에 오신 예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 저희 마음을 준비시켜주세요. 다른 사람들의 마음에 자리가 없더라도 저의 마음이 열리도록 해주세요. 예수님, 제 작은 심장이 당신께서 태어나셨던 좁은 동굴과 말구유와 같기를 바랍니다. 겸손하면서도 따뜻하고 사랑으로 가득 차 있기를요. 주님을 위한 합당한 거처가 되게 해주세요. 저는 작고 가난하며 단순하지만 예수님, 당신께서는 저희 주님이자 왕이신 첫 번째 거처로 단순하고 가난한 말구유를 선택하셨습니다. 베들레헴에서 그러시듯 저의 마음에도 오소서. 예수님께 '예'라고 말씀드립니다. 여관에 자리가 없다고 하지 않고 대신 "주님, 제 가난하고 겸손한 집에 어서 오세요."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비록 당신의 주님이자 하느님을 모시기에 부적합하지만 환영하며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존경하며 섬기겠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속 집에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저는 모든 것을 창조하신 분이신 당신께 드릴 것이 없습니다. 제게 있는 모든 것은 모두 당신께서 주셨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자신을 당신께 바칩니다. 비록 이미 당신의 소유이지만 말입니다. 제가 가진 그 무엇이라도 당신을 위해 드리고 봉사하겠습니다. 남편과 딸 또한 같은 마음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섬기기를 간절히 바라며 어머니와 공동체의 때를 기다립니다. 앞으로 해야 할 일을 준비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 내면의 일뿐만 아니라 외적인 일까지 모두 이루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 사랑합니다. 주님, 저에게 더 말씀하실 것이 있으신가요?"

예수님, 이 격려의 메시지에 감사드립니다. 2000년이 넘는 옛날 베들레헴에 오신 것에 감사합니다. 주님, 저희 마음을 준비시켜 주세요. 다른 사람들의 마음에 자리가 없더라도 저의 마음이 열리게 해주세요, 주님. 예수님, 제 작은 심장이 당신께서 태어나셨던 그 작은 동굴과 말구유처럼 당신을 받아들일 수 있게 해주세요. 겸손하지만 따뜻하고 사랑으로 가득 차도록요. 예수님, 제 마음을 당신의 걸맞는 거처로 만들어 주세요. 저는 작고 가난하며 단순합니다, 예수님. 하지만 당신은 주님이시자 왕이신 우리의 첫 번째 거처가 되기 위해 단순하고 가난한 말구유를 선택하셨습니다. 베들레헴에서 하셨던 것처럼 제 마음에 오세요. 예수님께 ‘예’라고 말씀드립니다. 저는 '여관에 자리가 없다'고 하지 않고 대신 '어서 오십시오, 예수님. 저의 가난하고 겸손한 곳으로.' 라고 말합니다. 비록 주님이시자 하나님이신 당신에게 부적합하지만 당신을 환영하며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존경하고 섬기겠습니다. 예수님, 당신은 언제나 제 마음속 집에 오시는 것을 환영받습니다. 저는 모든 것을 무에서 창조하신 당신께 드릴 것이 없습니다. 당신께서 저에게 모든 것을 주셨으니요.

"나의 자녀야, 훨씬 더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오늘은 충분히 전했다. 하루 동안 흡수할 수 있는 것은 이것뿐이다. 사랑을 위한 너희 희생에 감사한다. 오늘 시간을 내어주셔서 고맙다. 당신과 함께한 모든 순간은 숭배 안에서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 혹시 네가 잊더라도 주님께서는 잊지 않으신다. 나의 사랑에 감사드린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나에게 매우 소중하다. 내 평화 속으로 가라. 다가올 것을 기다리며 기도 중에 당신의 인도하심을 살피거라. 특히 대림시기의 나머지 기간 동안 기도를 통해 더욱 주의 깊게 들어야 한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어두운 시대에 사는 나의 빛의 자녀들에게 매우 특별할 것이다. 메시아로서 인간 역사 속으로 들어가면서 어둠을 몰아냈던 베들레헴에서의 당신의 오심을 기억하라. 내 빛의 모든 자녀에게 '빛을 전하는 사람'이 되어 세상의 빛인 나를 어둠 속에 사는 형제자매들에게 가져다주라고 부른다. 나의 평화 속으로 가라, 나의 자녀들아. 사랑하고 섬기거라. 아버지의 이름과 당신의 이름 그리고 성령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자녀들아, 더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오늘은 이 정도로 충분하다. 하루 동안 흡수할 수 있는 것은 이것이 전부다. 너희의 사랑을 희생한 것에 감사한다; 오늘 시간을 내어 준 것에 대해서도 그렇고. 내가 너와 함께 보낸 모든 순간들을 영원히 기억하겠다. 혹시라도 네가 잊더라도, 주님은 안 그러실 것이다. 너희의 사랑에 감사하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모두 나에게 매우 소중한 존재들이다. 내 평화 속으로 가라. 나의 오심을 기다려라. 내가 인도하시는 방향대로 기도에 귀 기울여라. 특히 대림 시기 동안 더욱 그렇게 하렴. 이번 크리스마스, 이 그리스도 축제는 어둠의 시대에 사는 빛의 자녀들에게 매우 특별할 것이다. 메시아로서 인간 역사 안으로 들어가면서 어둠을 몰아냈던 베들레헴에서의 나의 오심을 기억하라. 나는 내 모든 빛의 자녀들에게 ‘빛을 전하는 사람’이 되어, 세상의 빛인 나를 어둠 속에 사는 형제자매에게 가져다주라고 부른다. 내 평화 속으로 가라, 나의 자녀들아, 그리고 나를 사랑하고 섬기렴. 아버지 이름으로, 내 이름으로, 그리고 성령님의 이름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감사합니다, 저의 주님이자 하느님. 사랑합니다."

“나 또한 너를 사랑한다.”

출처: ➥ www.childrenoftherenew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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