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게팅겐의 멜라츠에 있는 안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2년 9월 16일 일요일

오순절 후 열여섯 번째 주일입니다.

천상의 성부께서 피우스 5세에 따른 거룩한 트리덴트 희생 미사를 통해 괴팅겐의 가정 교회에서 당신의 도구이자 딸 안나를 통하여 말씀하십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거룩한 희생 미사 동안, 수많은 천사들이 다시 이 괴팅겐 가정 교회로 드나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또한 동시에 병실에서도 저와 함께 있었고 이 아픈 침대를 둘러쌌습니다.

천상의 성부께서 말씀하시리라: 나는 천상의 성부로서 지금 그리고 바로 이 순간에 나의 뜻대로, 순종적이고 겸손한 도구이자 딸 안나를 통하여 말씀하십니다. 그녀는 온전히 나의 뜻 안에 있으며 오직 나로부터 오는 말만 합니다.

나는 오늘 오순절 후 열여섯 번째 주일에 천상의 성부로서 당신에게 말씀드리며, 피우스 5세에 따른 트리덴트 의식에 따른 거룩한 희생 미사가 진실로 유일한 거룩한 희생임을 다시 예언하고 싶습니다. 특별히 거룩한 희생 미사는 없습니다. 이것은 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제정하시고 당신에게 십자가에서 죽으시기 전에 남기신 규정입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의 아들 예수 그리스드께서 너희 모두를 얼마나 사랑하실까. 그분께서는 이 사랑 안에서 거룩한 사제를 통하여 모든 희생 제단에서 당신의 거룩한 희생 축제를 새롭게 하십니다. 이것은 십자가 희생의 재신성사입니다. 그는 당신들의 구원을 위해 천상의 성부에게 바치십니다. 그분께서는 친히 속죄의 길을 걸으셨습니다. 비록 많은 기적을 행하셨지만, 당신들 자신의 백성들에게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이 놀라운 일들은 명백하고 분명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당신들의 백성은 그분을 채찍질하고 가시관을 쓰시고 조롱했습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러한 사람들이 그렇게 잔인하게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을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는 죄가 없으셨고, 하나님의 아들이시기 때문에 모든 세상의 죄를 받아 당신들의 구원을 위해 죄 없이 남으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가장 사랑하는 어머니는 어떠하십니까?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십자가 아래서 그들을 주시지 않으셨습니까? 그녀는 자신의 아들의 가장 큰 고통을 목격하고 감당해야 했습니까?

어제 당신들은 마리아의 일곱 가지 슬픔 축일을 기념했고, 그녀의 마음은 일곱 자루 검에 꿰뚫렸습니다. 이것이 잔인하지 않습니까, 사랑하는 자녀들아, 사랑하는 성직자 여러분, 사랑하는 주교단 여러분, 사랑하는 교황청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거룩한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 나의 아들이 또한 당신들을 위해 십자가로 갔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많은 죄를 범하지 않았습니까? 좋은 성체 안에서 고백하고 깊이 회개함으로써 이것을 끝내고 싶지 않으십니까? 이들은 심각한 과실입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러나 나는 당신들을 나의 진영 안에 두고 내 뒤에 따르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너희는 나의 사랑받는 사제들의 아들이며, 내가 친히 선택하고 각 교구의 최고 목자를 통하여 기름 부은 바 있으므로 버리지 않겠다. 이 축복을 잊었습니까, 사랑하는 성직자 여러분? 당신들은 모든 거룩한 희생 미사에서 삼위일체 안에서 천상의 성부에게 복종하겠다고 약속하고 서명하지 않았습니까? 제단에 서 있는 것은 바로 당신들이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들의 손안에서 위대한 신비가 일어나는 곳입니다. 그분께서는 당신들의 손안에서 변화되십니다. 그의 영혼과 사제 아들의 영혼은 하나가 됩니다. 융합이 이루어집니다. 이것은 당신들 스스로 설명할 수 없는 매우 큰 것입니다 - 하나님의 본성, 하나님의 아들과 하나 되는 것 말입니다.

당신들은 나의 종이며 사랑받는 사제 여러분의 아들입니다. 거룩한 희생 축일에서 나를 섬기며 기름 부음 받은 손으로 신자들에게만 성체를 배분합니다. 평신도가 성체를 나누어 주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많은 사제들은 이 위대한 신비를 깨닫지 못하고 인간적인 방식으로 설명하려 합니다. 안 돼요! 제 사랑하는 사제 여러분, 그건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여전히 저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가장 큰 신비이기 때문입니다: 바로 그분이 스스로 신성과 인성을 가지고 변화하시니, 빵이 당신의 거룩한 몸으로 그리고 포도주가 당신의 거룩한 피로 변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먼저 그분을 받기 때문에 제 사랑하는 사제 아들들이시여, 그분과 하나가 됩니다.

순수한 신성이 여기에 일어나고 있으며 이것은 분명히 개신교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곳에는 서품 받은 사제가 없고 일곱 가지 성례도 없습니다. 이것은 당신이 속한 유일하고 진정한 가톨릭 및 사도적 믿음에만 존재합니다.

나는 오직 진실만을 예언하며, 왜냐하면 내가 바로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길이고 진리이며 생명입니다. 누가 내 안에 머물고 내가 그 안에 머무르면 영원한 삶을 갖습니다.

그리고 당신들, 나의 사랑하는 믿음꾼들이여, 나의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추종자들아, 당신들은 영생에 도달하기를 원한다. 그것이 바로 당신들이 이 땅에 존재하는 이유이다. 그러나 이곳 지구에서는 십자가 없이 천국에 들어갈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전제 조건은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따르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분은 당신들을 위해 먼저 십자가를 지고 갔고 당신들을 위해 십자리에 매달리셨으며 당신들은 그분의 추종자들이시다. 어제 이미 전달했듯이 당신들도 당신들의 십자가를 받아들여라. 그것이 당신을 위해 새겨진 대로, 당신에게 맞는 모습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항상 중요하다. 당신의 십자가가 다른 사람의 십자가보다 중요하다. 고통과 많은 어려움과 많은 질병과 관련되어 있다. 그러나 삼위일체 안에서 전능하신 하나님과의 연합을 통해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한다면 그것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전지전능하시고 전능하신 삼위일체이신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말이다. 이것은 당신들이 다루는 문제다. 그분은 당신 위에도 있고 모든 것 위에 있다. 그분이 바로 당신의 즐거움을 위해 세상을 창조하셨다. 그러므로 유일하고 거룩하며 진정한 희생적인 믿음이 옳고 참된 믿음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에 대해 감사드려라, 그리고 그분께 속하게 되어 기뻐해도 좋다.

당신들은 부르심을 받고 선택받았으며 나의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너를 선택했고 너는 "예"라고 말했다. 그 "예"가 비참한 것이 아니었다. 안전하게 나왔다. 깊은 마음속에서 다음과 같이 인식했기 때문에 나를 따르고 싶어했다: “이것이 내 믿음이다, 나는 그것을 따르며 이 믿음 속으로 점점 더 깊숙이 인도될 것이다.”

모든 거룩한 희생 미사마다 은총의 흐름이 쏟아진다. 그리고 영원히 끊임없이 새롭게 하는 원천이기 때문에 그 흐름은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다. 진심으로 회개하고 고해성사를 받으면 모든 죄는 거룩한 희생을 통해 지워질 수 있다. 그러면 당신들, 나의 믿음꾼들이여, 그리고 나의 추종자들아,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나와 함께라면 항상 새로운 시작이 가능하다. 나는 모든 성찬 후 너를 내 팔로 감싸 안는다. 또한 당신들의 기도와 희생으로 구원받은 사제 아들에게도 감사드린다, 나의 사랑하는 자들이여.

용감하고 대담하게 이 길을 계속 가라. 이것이 진정한 길이니 이 길에서 벗어나지 마라. 사탄의 영향을 받지 마라. 그는 당신들을 참된 믿음으로부터 멀리 끌어내고 싶어한다. 그리고 그의 발톱으로 당신들을 유혹하여 얻으려고 한다. 그러나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깊은 마음속에는 다음과 같은 확신이 있다: “나는 삼위일체 안에서 예수님을 사랑한다. 나는 그분의 것이며 그는 내 것이기 때문에 영원히 그분께 속할 것이다.” 예수를 사랑합니다, 예수를 신뢰합니다, 예수를 찬양합니다. 나를 사랑하지 않고 존경하거나 찬양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예수를 사랑합니다."

나의 거룩한 영혼이 당신들의 것이 될 것이다. 그녀는 예수님의 심장, 내 아들의 심장이 당신들을 위해 뛰기 때문에 거기에 있다. 그리고 어머니의 마음도 결코 당신들을 위해 멈추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예수님의 심장과 합쳐졌기 때문이다. 그분은 여러분 모두를 사랑하신다. 그리고 진실하고 찬양 속에서 가장 거룩한 희생 식사를 반복해서 기념할 때 천국 전체가 감사와 기쁨으로 가득 차 있다.

이 거룩한 희생 축제를 진심으로 봉헌하는 모든 사제 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나는 모든 사제에게 촉구한다: 당신들의 선택을 따르고 돌아오십시오, 왜냐하면 내가 간절히 원하고 과도하게 갈망하기 때문이다! 내 눈의 별처럼 너를 사랑하고 어머니와 함께 껴안고 싶다, 왜냐하면 너는 나의 것이며 영원한 심연으로 가라앉기를 바라지 않기 때문이다. 당신은 나에게 남아 있고 나는 삼위일체 안에서 영원히 당신들의 사랑하는 예수님으로서 머물 것이다, 그분은 당신들이 나의 사랑스러운 피조물이요 추종자이며 나의 작은 양떼이기 때문에 계속 구애할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 천사들과 모든 성인과 함께 삼위일체 안에서 축복하며 특히 가장 소중한 어머니와 성 요셉의 이름으로 아버지, 아들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당신들을 축복한다. 아멘.

제단 위의 거룩한 감실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님을 끝없이 찬양하고 복 주시옵소서. 아멘.

출처들:

➥ anne-botschaften.de

➥ AnneBotschaften.JimdoSi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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