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7월 9일 목요일

몬테 - 오후 6시 30분

성모님의 메시지

내 아이들아, 너희를 사랑한다! 나의 임재 앞에 와 있어줘서 고맙다.

얘들아, 성찬례의 거룩한 제대에서 상처받는 아들 예수님의 신성한 심장을 위해 분노하며 기도해 주렴.

또한 병든 내 아이들을 위해서도 기도해 달란다. 나의 메시지를 통해 그들에게 나를 데려가렴! 그들에게 나에 대해 이야기해주렴!

그리고 너희, 매 미사마다 현존하시는 성찬례를 통하여 아들 예수님을 마음속으로 받아들이는 내 아이들아, 육신적으로 뿐만 아니라 영적으로도 병든 이 작은 이들에게 아들의 임재를 가져다주어야 한다.

이미 걷고 있는 너희들은 이 내 아이들을 가엍이 여기고 자비를 베풀어라. 그들뿐만 아니라 모든 형제자매들도 말이다. 서로 사랑하고 순종하며, 아직 아들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그래야 한다!

그리고 너희 마음속에 아직 자비가 없는 이들을 위해서라도 (용서할 수 없다면) 무릎 꿇고 아들 예수님께 자비를 구하고, 그분의 거룩한 심장에서 넘쳐흐르는 풍성한 은총으로 더욱 경건해지도록 하렴.

너희를 사랑한다, 부른다."